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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山スマートシティセンター・警察署の協力、家出した子どもの安全帰宅

오산 스마트시티센터-경찰서 공조, 가출 어린이 안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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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山市は19日午前11時30分ごろ、スマートシティ統合運営センターと烏山警察署行方不明チームが協力し、学校に行くと言って家を出て、登校しなかった小学4年生の女の子を無事帰宅させたと発表した。


スマートシティ統合運営センターは、烏山警察署の行方不明チームの協力要請を受け、小学校周辺の集中監視カメラをモニタリングし、映像検索で移動経路を追跡した。 近くのEマートで携帯電話の信号が切れたという烏山警察署チームの連絡を受け、周辺道路のCCTVをリアルタイムでモニタリングし、ウォンドン交差点から道を渡る姿を発見、現場に出動したパトカーに移動中の子供の位置を知らせ、安全に帰宅させた。


烏山市スマートシティ統合運営センターは子どもの安全のため、児童保護区域など小学校周辺を児童の登下校時間に合わせて、集中監視カメラモニタリングと安全放送を3月から現在まで1万5千回余り実施している。


スマート交通安全課のキム·ヨンヒョク課長は「子供保護区域など35カ所の防犯用CCTVにLED案内板を設置し、子供の目線に合わせて見学を通じた安全教育で子供の安全に最善を尽くしていく」と述べた。


一方、烏山市スマートシティ統合運営センターは、民間スマートシティCCTV管制士専門資格を持つ16人のモニター要員が24時間2,236台の防犯用CCTVモニタリングを実施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경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오산경찰서 실종팀이 공조해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와 등교하지 않은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를 무사히 귀가시켰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오산경찰서 실종팀의 협조 요청을 받고 초등학교 주변 집중 CCTV를 모니터링하며 영상검색으로 이동 경로를 추적했다. 인근 이마트에서 휴대폰 신호가 꺼졌다는 오산경찰서 실종팀의 연락을 받고 주변 도로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원동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는 모습을 발견,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에 이동 중인 어린이 위치를 알려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 구역 등 초등학교 주변을 학생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집중 CCTV 모니터링과 안전 방송을 3월부터 현재까지 1만 5천여 회 실시하고 있다.


김영혁 스마트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등 35개소 방범용 CCTV에 LED 안내판을 설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견학을 통한 안전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민간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전문 자격증을 가진 16명의 모니터요원이 24시간 2,236대 방범용 CCTV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