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6년 7월 31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쿄 현지취재 결과와 하반기 편집 방향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7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 초 진행한 도쿄 현지취재의 결과와 확보 자료가 우선 보고됐다. 강성혁 대표기자는 "도쿄 취재분만 먼저 내보내면 국가 간 비교라는 기획 취지가 드러나지 않고, 그렇다고 보도를 미루면 자료의 시의성이 떨어진다"며 "시의성이 있는 사안은 먼저 보도하되 비교 기획은 런던 취재가 끝난 뒤 연재로 묶고, 각 편마다 국내 제도와의 비교 항목과 다국어 요약본을 포함하겠다"고 전했다.
9월 초로 예정된 런던 현지취재 준비 상황도 점검됐다. 소해련 본부장은 "런던 취재는 도쿄에서 정리한 비교 항목을 그대로 적용해야 결과물의 일관성이 확보된다"며 "사전 섭외를 8월 중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운영 평가도 이뤄졌다. 강성혁 대표기자는 "보조금 사업 참여를 중단하고 분석 중심 편집으로 전환한 방향이 상반기 내내 유지됐다"며 "검수 절차와 다국어 관리 체계가 제도로 자리 잡은 점이 특히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과제로는 정보 전달의 공백 문제가 제시됐다. 한 가족센터 사업담당자는 "이주민을 위한 공공 다국어 정보는 이미 상당수 마련돼 있는데 정작 당사자에게는 닿지 않는다"며 "그 공백을 메우는 콘텐츠가 다문화 전문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편집위원회는 도쿄 취재분의 선행 보도와 취재 종료 후 통합 연재를 병행하고, 런던 취재 사전 섭외를 8월 중 완료하며, 하반기 편집 방향을 이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보에 두고 재난·의료·행정 등 생활 밀착 분야의 정보 전달 콘텐츠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