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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경기도의원, 이주배경학생 진학지원 등 교육현안 점검

경기진학정보센터 등 4개 기관 현장 방문… 예산 지속가능성·시설 활용 대책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훈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진학정보센터와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등 4개 기관을 방문해 주요 교육정책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31개 국어 다국어 통합 플랫폼 ‘지원이(G-ONE)’와 진학정보센터를 연계해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의 진학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는 이전에 투입되는 예산과 향후 시설 사용의 안정성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5년간 무상사용 이후 이전 가능성이 발생할 경우 리모델링 등에 투입된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며 장기적인 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가 실제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에 얼마나 반영되는지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는 730석 규모 별관 대강당의 활용과 주차 문제를 살폈다. 김 의원은 대규모 행사 개최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며 대관 확대에 앞서 주차와 대중교통 등 실질적인 교통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정책의 수혜와 소외를 가르는 사각지대를 좁히고 이미 투입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를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 관련 조례 논의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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