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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2022년 가족·다문화 종사자 네트워크 대회’ 개최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21일 경기R&DB센터에서 경기도가 가족·다문화정책 관련 기관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2022년 가족·다문화 종사자 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경기도와 31개 시·군, 관계 기관(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족·다문화 지원 유공자 표창 ▲2023년 경기도 가족정책 소개 ▲센터별 우수사례 공유 ▲전문강사 특강 ▲시·군 센터별 ‘감사· 희망 메시지’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2023년 가족정책의 방향 및 2022년과 달라지는 사업별 주요 사항들을 설명하고, 시·군 및 관계 기관에 협조 사항들을 전달해 원활한 가족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다양한 가족 사업 중에서 성과가 탁월하고 타사업 활용도가 높은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해 다른 시·군 과 공유하며 사업 담당자들이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방법에 대한 각 센터의 비책 등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분야별로 ▲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플대디(Play Daddy: 놀이하는 아빠)’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1인 가구 지원 사업’▲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크리에이터 강사 양성 과정’ ▲양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청소년 탐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