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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2 다가온(ON) 특별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결혼이민자들의 취미활동과 자기 계발을 위한 모임인 다가온(ON)특별반의 소중하고 특별한 활동들을 공개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다가온(ON)에서 열린 활동은 10월 18일 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10월 19일 오일 파스텔 명화그리기, 10월 20일 수제청 만들기 활동으로 각 반별 10명씩 총 30명이 참가하였으며, 활동을 위해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활동 재료비 및 강사비를 지원했다.

 

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한국 전통 떡케이크를 만들어 보고 아름다운색의 앙금을 활용하여 예쁜 꽃과 꽃잎 등의 모양을 만드는 활동으로 가족을 위한 떡케이크를 제작했다.

 

오일 파스텔 명화 그리기 활동에선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을 따라 그리며 이 날 하루만큼은 화가가 된 기분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제청 만들기는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청귤을 활용한 수제청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였으며,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다가온(ON)활동은 부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신청 기간동안 많은 인기로 신청자가 몰려 신청기간보다 빠르게 마감되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가온(ON)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부천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