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스승의 날은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념일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다소 다른 방식으로 기념하고 있다. ■한국의 스승의 날 한국의 스승의 날은 1963년 처음 시작되어 1973년부터 5월 15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세종대왕의 탄생일과 맞물려 있다. 이는 세종 대왕이 한글 창제와 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이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드나 꽃을 선물하고, 종종 학교에서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기회가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스승의 날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예전보다 더 평등해지면서, 단순한 존경의 표현을 넘어 교사의 권리와 역할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교권 보호와 교육 환경 개선 등의 문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중국의 스승의 날 중국의 스승의 날은 매년 9월 10일이다. 1985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주로 교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날이다. 해당 일 중국에서는 학생들이 교사에게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제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이해 전세계 46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이 5월 15일(수),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글 받아쓰기 실력을 겨룬다고 밝혔다.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는 국립국어원 (원장 장소원)과 한국방송공사(사장 박민)가 주최하고 (사)국어문화원연합회와 (재)한글누리가 주관, 문체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한글날(10. 9.)에 개최하는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자 우리 고유의 문자를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대회 참가자는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내 대학과 어학당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문체부가 ‘언어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한 한국방송공사의 김승휘, 엄지인 아나운서가 맡는다. 1등(1명)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을, 2등(5명)에게는 국립국어원 장상과 상금 각 1백만 원을, 3등(5명)에게는 재단 법인 한글누리이사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대회의 참가자를
วันฮันกึล หรือวันภาษาแห่งชาติคือ วันที่ระลึกถึงวันที่กษัตริย์เซจงมหาราชได้คิดค้นตัวอักษรภาษาเกาหลี ในปี 1926 วันฮันกึล ได้ถูกเรียกว่า “วันคาคยานัล” และได้เปลี่ยนชื่อเป็น “วันฮันกึลนัล”ในปี 1928 หลังจากได้รับเอกราช วันฮันกึลนัล ได้รับการยืนยันเป็นวันที่ 9 ตุลาคม และได้ถูกกำหนดให้เป็นวันหยุดประจำชาติ ในปี 2006 นอกจากนี้ ตัวอักษรฮันกึล จากกษัตริย์เซจง ยังได้ถูกกำหนดให้เป็นสมบัติแห่งชาติ ลำดับที่ 70 และได้รับการขึ้นทะเบียนเป็น มรดกโลกโดยองค์การยูเนสโก ในเดือน ตุลาคม 1997 ก่อนมีการสร้างตัวอักษรฮันกึล ผู้คนจะต้องใช้ตัวอักษรจีน สำหรับคนทั่วไป การเรียนอักษรจีน และการใช้แทนเสียงในภาษาเกาหลีอย่างถูกต้อง
Ngày Hangul là ngày kỷ niệm ngày vua Sejong tạo ra Huấn dân chính âm. Tên đầu tiên của ngày Hangul bắt đầu từ năm 1926 và đổi thành ngày Hangul năm 1928. Nó được xác định là ngày 9 tháng 10 dương lịch sau khi giải phóng và được chỉ định là ngày quốc khánh năm 2006. Ngoài ra, Huấn dân chính âm chứa nguyên lý chế tác Hangul và lời mở đầu của Sejong ngày hôm qua được chỉ định là báu vật quốc gia số 70. và đã được UNESCO công nhận là Di sản thế giới vào tháng 10 năm 1997. Trước khi Huấn dân chính âm được sáng tạo, bách tính phải viết bằng chữ Hán. Đối với người dân bình thường, chữ Hán là một chữ
Ang Araw ng Hangeul ay isang araw upang gunitain ang araw kung kailan nilikha ni Haring Sejong ang Hunminjeongeum. Ang unang pangalan ng Hangeul Day ay nagsimula noong 1926 bilang 'Gagyanal' at pinalitan ng Hangeul Day noong 1928. Pagkatapos ng pagpapalaya, kinumpirma ito bilang ika-9 ng Oktubre sa kalendaryong solar, at itinalaga ito bilang isang pambansang holiday noong 2006. Gayundin, ang Hunminjeongeum, na naglalaman ng pagpapakilala sa araw ni Haring Sejong at ang mga prinsipyo ng Hangeul, ay itinalaga bilang Pambansang Kayamanan No. 70, at ito ay nakarehistro bilang UNESCO World Heritage
ハングルの日は世宗大王が訓民正音を作った日を記念する日だ。 ハングルの日の最初の名前は1926年に「ガギャの日」と始まり、1928年にハングルの日という名前に変えた。 光復後、陽暦10月9日に確定し、2006年に祝日に指定された。 また、世宗御製序文とハングルの製作原理が盛り込まれた訓民正音は国宝第70号に指定されており、これは1997年10月ユネスコ世界記憶遺産に登録された。 訓民正音が創製されるまで、民は漢字で文を書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一般の民から中国の文字である漢字は学びにくく、韓国語を正確に移すことも難しい文字だった。 文字がなくて文字をまともに書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民を哀れに思った世宗大王は、集賢殿の学者たちと共に民が簡単に学び書ける訓民正音を作った。 ハングルは簡単に子音と母音の結合ですべての音を作り出すことができる非常に実用的な文字だ。 口腔構造を真似て作ったので、誰でも簡単に学ぶことができ、使うことができる。 ハングルのおかげで韓国国民の文盲率は2%で未満で、全世界で最も文盲率が低い国の一つだ。 訓民正音は世宗大王25年、すなわち西暦1443年に完成し、3年間の試験期間を経て世宗28年の西暦1446年に世の中に頒布された。 しかし、ハングルが頒布された後、一般民が使用するまで長い時間がかかったという。 朝鮮の士大夫階層が長い漢字、漢文生活に浸っていて、燕山君の
Hangul Day is a day to celebrate the day when King Sejong made Hunminjeongeum. The first name of Hangeul Day began as "Gagyanal" in 1926 and changed to Hangeul Day in 1928. After liberation, it was confirmed as October 9 of the solar calendar, and it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holiday in 2006. In addition, Hunminjeongeum, which contains the preface of King Sejong and the principles of the production of Hangeul, is designated as National Treasure No. 70, and it was register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October 1997. Before Hunminjeongeum was created, the people had to write in Chinese
Ang Araw ng Guro ay isang araw na nilikha upang pasalamatan ang mga guro sa kanilang pagsusumikap. Sa maraming bansa, ang World Teachers' Day (Oktubre 5), na itinatag ng UNESCO noong 1994, ay ipinagdiriwang bilang araw ng mga guro (World Teachers' Day). Gayunpaman, sa Korea, noong ika-15 ng Mayo (Abril 10, 1397 sa kalendaryong lunar), ang kaarawan ni Haring Sejong the Great, isang guro ng bansang nag-iwan ng maraming tagumpay para sa mga tao, ay itinatag at ginunita bilang Araw ng Guro. Ang unang paggunita sa Araw ng mga Guro sa Korea ay nagsimula noong 1958 nang ang mga estudyante ng Youth R
師匠の日は教師の苦労に感謝する趣旨で作られた日で、色々な国で1994年ユネスコが設立した世界師匠の日(10月5日)を世界教師の日(WorldTeachers'Day)として記念している 。 ただ、韓国では民のための数多くの業績を残した民族の師匠、世宗大王誕生日の太陽暦5月15日(旧暦1397年4月10日)を「師の日」に制定し、記念している。 韓国で初めて師匠の日と記念したのは1958年忠清南道論山にある江景高等学校の青少年赤十字団(RCY)の生徒たちが病床に横になっていた先生たちを訪問したのが始まりになった。 その後、退職した先生たちを訪ねて慰問し、ハンカチなどをプレゼントした。 これを契機に忠清南道では1963年9月21日を忠清南道道内「恩師の日」と定め謝恩行事とし、その年10月青少年赤十字中央協議会から全国行事に拡大した。 1964年5月、第13次中央学生協議会で「恩師の日」を「師匠の日」に直して呼び、日付も5月26日に変更したが、これがまさに第1回「師匠の日」と見ることができる。 そして全国的に複数の日に実施された師匠の日を1965年4月に今の5月15日を師匠の日に指定した。 その後1965年、世宗大王誕生日の5月15日を「師匠の日」に変更した。 ハングルを創製して民をあまねく観察した我が民族の最大の師匠だと考えたからだ。 師匠が世宗大王のように尊敬される時代になってほしい
วันครูเป็นวันที่ถูกกำหนดขึ้นเพื่อขอบคุณ คุณครูที่ทำงานอย่างหนัก ซึ่งในปี ค.ศ.1994 องค์การยูเนสโกได้กำหนดให้ วันที่ 5 ตุลาคม เป็นวันครูโลก (World Teacher’ Day) ใน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ในเกาหลี วันที่ 15 พฤษภาคม (10 เมษายน 1397) คือวันคล้ายวันประสูติของกษัตริย์เซจงมหาราช ครูของชาติที่ได้ทิ้งความสำเร็จมากมายไว้ให้กับประชาชน ได้ถูกจัดตั้งขึ้นให้เป็นวันครู วันครูครั้งแรกในเกาหลีได้เกิดขึ้นเมื่อปีค.ศ.1958 โดยนักเรียนมัธยมสภากาชาดเยาวชน (RCY) ของโรงเรียนมัธยมปลายคังคยอง เมืองนนซาน จังหวัดซุงซองนัมโด ได้เข้าเยี่ยมเหล่าคุณครูที่ป่วยอยู่ที่โรงพยาบาล หลังจากนั้น ได้ไปเยี่ยมคุณครูที่ปลดเกษียณแล้ว โดยมอ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