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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ưng bày tác phẩm ‘Hai mặt trăng mọc ở Dongducheon’ là dự án mỹ thuật cộng đồng tại Bảo tàng hoà bình bảo vệ tự do, thành phố Dongducheon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동두천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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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ảo tàng hoà bình bảo vệ tự do của thành phố Dongducheon thông báo rằng từ tháng 9 Bảo tàng bắt đầu trưng bày tác phẩm ‘Hai mặt trăng mọc ở Dongducheon’ được tạo ra từ dự án mỹ thuật cộng đồng.

 

Tác phẩm này là tác phẩm sắp đặt bằng gốm thể hiện sự tồn tại song song giữa văn hoá Hàn Quốc và văn hoá Mỹ. Nó vốn được đặt ở Toà thị chính thành phố nhưng đã được chuyển đặt tại cửa ra vào của Bảo tàng hoà bình bảo vệ tự do để trưng bày vào tháng trước. Tác phẩm thể hiện sự tồn tại song song của văn hoá Hàn Mỹ và đóng vai trò quan trọng trong việc bảo vệ tự do, các khán giả đã được tiếp cận với ý nghĩa đó một cách mới mẻ hơn. 

 

Mặt khác, Bảo tàng hoà bình bảo vệ tự do có kế hoạch lắp đặt sản phẩm trưng bày trong tháng 12 để khách thăm quan có thể trải nghiệm thực tế các nội dung có áp dụng công nghệ AI mới.

 

Một quan chức của viện bảo tàng cho biết “Viện bảo tàng đang nỗ lực để luôn luôn đưa được những ý tưởng tươi mới và hiện đại đến với khách tham quan”.

 

 

 

 

(한국어 번역)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동두천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라는 작품을 지난 9월부터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공존을 표현하는 도자기 설치작품으로, 시청에 전시돼 있는 것을 지난달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출입구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자유 수호를 위해 크나큰 역할을 한 한미 문화 공존을표현한 작품으로 그 의미가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한편,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관람객에게 AI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이용해 실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물을 오는 12월중 설치할 계획에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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