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지난 22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와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이사장 엄성희)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엄성희 이사장, 김범순 교장, 박종복 다문화사업단장이 참석하였으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 송미림 사무국장, 허선영 센터교육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게를 구축하고, 정보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사람이 반가운 평생학습 도시 수원'을 건설하고자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액티비시니어아카데미는 바리스타 자격증반, 전래놀이 전문가 교육을 시작으로 수원시 다문화가정의 평생교육 기회를 증진시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