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이라면 가평군 목공체험장을 방문해보자. 가평군이 지난 21일부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내 목공체험장을 활용하여 관내 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군민등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아(가족)체험반, 청소년체험반, 일반성인반 각각 96명씩 총 288명이다. 수업은 1회에 4시간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체험인원 및 체험기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관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목공체험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가평군 사림과 산림휴양팀 전화(031-580-248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