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수도권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충청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전라동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6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