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과 시흥 바닷가에서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2022.07.18 13:33:00

74569876897.jpg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아 14일과 15일에는 안산 방아머리해변, 16일과 17일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각각 찾아가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체험, 영상, 안내물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이다.

 

홍보관에서 방문객은 종이 여권에 스탬프를 찍고 기내 좌석에 앉아 모니터로 경기바다 영상을 즐겼으며, 탑승 사진도 즉석에서 인화해 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남겼다.

 

홍보관 외부에서는 ▲마그넷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달고나 뽑기 등의 각종 체험과 경기바다에 관한 퀴즈와 게임 등의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관광 홍보관을 오는 10월까지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에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사람이 경기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섭 기자 subsub8531@naver.com
Copyrightⓒ2021 한국다문화뉴스. all right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39 월드타워 304호 | 대표전화 : 031-406-1170 | 발행법인 : 주식회사 몽드 | 발행인 대표이사 : 강성혁  등록일 : 2013년 5월 13일 | 정기간행물번호 : 경기 다50353 | 인터넷신문 : 경기 아 51486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정영한 / TEL : 031-352-1175 / sdjebo2@naver.com 한국다문화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다문화뉴스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 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2021 한국다문화뉴스. all right reserved.  | sdjeb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