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17일~18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만9세~16세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다가감 사업 청소년 진로·힐링 프로그램(흥미잡고)을 진행했다.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흥미잡고_국립숲체원 프로그램은 숲속에서 진행되는 진로와 정서안정에 관련한 여러 가지 미션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하였다.
첫날은 안전교육과 숲체원에 있는 산속에서 여러 가지 팀 미션을 진행하였고, 나무블록으로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팀워크 카프라’, 저녁에는 팀별 레크리에이션과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DIY활동을 진행하였다.
두 번째 날은 원인 미상의 자연 훼손 사건을 추리, 탐험해보는‘식물법의학자’프로그램 진행을 끝으로 1박2일 프로그램을 마쳤다.
상반기[꿈잡고]에 이어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정서안정과 관련된 프로그램 진행예정이며, 현재는 우리동네_DJ(청소년 영상제작) 프로그램 진행중이다.
11월에는 사회초년생 직장인들과 함께하는‘너도? 야나두’직업토크쇼가 예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