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0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익법인 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대외 공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익법인에 최고 별 3개까지 평가등급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