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지난 13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종결식 “우리끼리 쫑파티_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쫑파티에는 4개 동아리와 2개의 장기프로그램 38명의 대상자와 더불어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준 4명의 강사님도 참석했다.
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원자이신 ‘애니메드’의 정석원대 표팀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1부에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센터장님의 개회선언 및 축사를 비롯 덩더쿵 청흥둥당 가야금팀의 축하연주가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수활동가 표창과 강사들에게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하고, 1년간의 활동내용 담은 사진을 대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알로하우쿨렐레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인이 직접 사온 선물을 다른사람과 교환하는 선물교환식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게 꾸미고 온 대상자를 베스트 드레서로 선발하여 선물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