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공감커리어컨설팅과 동아시아연대주식회사가 함께하는‘다문화자녀 책가방 지원사업’의 전달식이 1월 17일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다문화자녀 책가방 지원사업은 공감커리어컨설팅과 동아시아연대주식회사의 각 1,500,000원 총 3,000,000 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책가방 지원 대상자는 2023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6년생 다문화자녀 중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자녀 등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우선 선정 후 신청자 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공감커리어컨설팅과 동아시아 연대주식회사의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전했다.
공감커리어컨설팅 김규연 대표는“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문화자녀들의 활기찬 학교 생활 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