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해 자동차 극장 열어

2020.08.24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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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자동차 극장을 연다고 밝혔다.

 

자동차 극장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며 8월부터 오는 9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총 10회 영화 상영을 할 예정이다.

 

신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다문화 가정등을 우선선발하고 1일 200대 예약자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강수에 따라 일정 변동이 가능하며 문의는 안산 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다음은 상영일과 영화 제목이다.

 

8월 28일 금요일 : 살아있다

8월 29일 토요일 : 알라딘

9월 4일 금요일 : 부산행

9월 5일 토요일 : 히트맨

9월 11일 금요일 : 82년생 김지영

9월 12일 토요일 : 미션임파서블

9월 18일 금요일 : 더 이퀄라이저2

9월 19일 토요일 : 보헤미안 랩소디

9월 25일 금요일 : 강철비

9월 26일 토요일 : 보안관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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