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가족행복학교-아버지교실 ‘화.성.아빠클라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2023.04.25 15:05:59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화성시 서부권 어린이집에 재학중인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은 화성시 서부권에 있는 시립꿈모아미래어린이집, 시립송린어린이집, 시립송산리 첼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영유아기(만0세~5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주제는 어린이집의 요구를 반영하여 아버지효과를 이해하고 자녀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는 아버지역할과 자녀와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놀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모르던 부분에 대한 새로운 부분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교육이었고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정보, 조금 더 좋은 아빠가 되려는 마음이 생겼다", "평소 해야 할 아버지의 역할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으로 집에서 가까워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추후 화성시가족센터는 2021년~2022년에는 오미크론 확산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이 미진행되었 점을 반영하여, 올해는 거리 및 시간적인 제한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직장과 군부대, 화성시 권역별로 연계하고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여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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