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 경선)에서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총 8회기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4회기는 미싱을 활용한 소품만들기로 진행된다. 1회기는 기본가방 만들기, 2회기는 핸드폰가방 만들기, 3회기는 사탕베게 만들기, 4회기는 앞치마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4회기는 천연비누 만 들기로 1회기는 주방비누 만들기, 2회 기는 하트 속비누 만들기, 3회기는 바스솔트 만들기, 4회기는 실크샴푸 및 주방세제 만들기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박은영 강사(홈패션디자인스쿨)는“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총 10명의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게 될 이번교육은 미싱을 활용하여 진행되어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