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륙선이 개통되는 날까지 한마음으로” 광역철도 조기착공 '합심'

2021.08.09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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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화성시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위해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와 손을 잡았다.

 

화성시는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수도권내륙선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운영 공동협약식’에 참석해 국가철도계획 반영의 기쁨을 나누고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지난달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수도권내륙선은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의 노선이다.

 

개통될 경우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도권내륙선은 수도권과 충청권의 교통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개통이 되는 그날까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더욱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혁 기자 dealy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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