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박서영 센터장)는 한국 마사회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해주신 기부금으로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부금 덕분에 수준높은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어 능력이 향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경우 성남시다 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75)로 전화하 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