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11월 4일 토요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 교육장에서 코딩교육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테블릿 등 전자기기를 활용해 직접 코딩을 해봄으로써 코딩에 대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처음 접하면 어려울 수 있는 코딩의 개념과 흐름을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여 참여한 자녀들이 눈으로 코딩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업 중간에는 코딩을 활용한 게임만들기를 준비해 자녀들이 게임을 만들어보며 수업 중 강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녀들이 각각의 창의력 발휘해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자녀와 함께 주말에 프로그램 코딩에 대해 배워서 좋다. 특히 아이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다", "코딩이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림과 게임을 통해서 배우니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천시가족센터 코딩 교육 관련 문의는 전화(031- 637-55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