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5월 3일 우먼플러스 산부인과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행사 프로그램은 우먼플러스 산부인과 문화센터에서 진행하였으며, 각 기관 소개와 라이스클레이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 그리고 점심식사 및 자조모임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20명의 임산부 및 예비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신해수 병원장은 “뜻깊은 자리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이주민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영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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