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文化家族が共同で作っていく文化都市議政府市として新たに生まれ変わることができる第一歩!
議政府市は8月10日‘市民を記憶する都市、未来を準備する市民’というビジョンで、第4次(予備)文化都市造成計画が書面審査を通過した。
キム・クンジョン教育文化局長は“新しくオープンした文化拠点空間を活性化し、文化市民、文化自治、
文化能力を高め、市民が主導し行政が後押しするさまざまな文化事業を発掘推進し、11月に発表される
第4次(予備)文化都市に選ばれるよう最善の努力を尽くす”と明らかにした。
第4次(予備)文化都市の指定は、文化体育観光部が書面通過した市・郡に対して審査委員団が9月から10月まで現場確認検討の後、11月に総合発表会を経て、第4次(予備)文化都市
として承認し、1年間の(予備)文化都市事業推進の結果により、文化都市に指定される。
この文化都市として指定された場合、2023年から2027年まで国費の支援を受け、文化都市造成事業を推進することができる。
(한국어 번역)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의정부시로 거듭날 수 있는 첫걸음!
의정부시는 8월 10일‘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이라는 비전으로 제4차(예비)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김근정 교육문화국장은 “새롭게 개소한 문화거점공간을 활성화하여 문화시민, 문화자치, 문화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발굴 추진하여 11월에 발표되는 제4차(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통과한 시·군에 대해 심사위원단이 9월부터 10월까지 현장 확인 검토 후 11월에 종합발표회를 거쳐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승인하며, 1년간의 (예비) 문화도시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본 도시로 지정된다.
본 도시로 지정될 경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