歯磨き粉とホワイトニング剤の安全な使用方法

2024.06.25 10:08:42

치약과 치아미백제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食品医薬品安全処は6月9日「口腔保健の日」を迎え、口腔に使用する医薬部外品である歯磨き粉とホワイトニング剤の安全で効果的な使用のために、正しい選択と使用法、注意事項などの安全使用情報を案内すると発表した。

 

また、食品医薬品安全処は今回案内する歯磨き粉とホワイトニング剤の安全使用情報は「歯磨き粉を正しく知って使用する」、「医薬部外品の話、ホワイトニング剤」の動画でも製作·配布し、該当動画を食品医薬品安全処の公式SNSで確認できるようにした。

 

歯磨き粉は歯を白く維持して丈夫にし、口の中の清潔と歯·歯茎·口腔内疾患予防のために使用する製品だ。

 

有効成分(主成分)によって製品別の効能·効果が異なる場合があるため、個人の歯の状態と製品に記載されている有効成分を確認し、自分に合った歯磨き粉を選択することが重要である。

 

虫歯が頻繁に発生する人は、虫歯の発生を抑制するフッ素成分が1,000ppm以上含まれた歯磨き粉を使用するのが効果的である。

 

歯肉炎や歯周炎を予防するためには、塩化ナトリウム、酢酸トコフェロール、塩酸ピリドキシン、アラント人類などが含まれた歯磨き粉を使用することが望ましい。

 

歯垢または歯石が沈着した歯には、歯垢除去効果のある二酸化ケイ素、炭酸カルシウム、リン酸水素カルシウムが含まれた歯磨き粉や歯石沈着を予防する疲労リン酸ナトリウムが含まれた歯磨き粉を使用するのが良い。

 

歯磨き粉はペースト剤·ゲル剤·酸剤·精製·液剤など多様な剤形の製品があり、各製品の使い方に従って正しく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歯磨き粉を飲み込まないように注意し、使用後は口の中を水で十分に洗い流さなければならない。

 

ペースト剤·ゲル剤·酸剤歯磨き粉を使う時は歯ブラシの毛の長さの1/2~1/3程度の適量(6歳以下の子供は枝豆の大きさ)を使う。

 

錠剤歯磨き粉は1日3回以内に1~2錠を噛んだ後、歯磨きで歯を磨いたり、歯ブラシに乗せて歯磨きで歯を磨く。 液剤歯磨き粉は適量を口に含み、30秒ほどうがいをした後、吐き出して歯磨きで歯を磨く。

 

歯磨き粉は、子供の手の届かないところに保管し、子供が歯磨き粉を使う時は歯磨き粉を食べたり飲み込まないように保護者の指導の下に使わなければならず、子供が多い量を飲み込んだ場合、専門医と相談しなければならない。

 

歯の美白剤は着色または変色した歯を美白機能のある物質を利用して本来の色またはそれより白く明るくしてくれる製品だ。

 

ゲル剤、貼付剤、ペースト剤など製品の形態によって使い方が異なるので、製品の容器·包装や添付文書に記載された用法·容量と注意事項を必ず確認した後、正しく使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ゲル剤は歯の表面の水気を除去して流れない程度の適量を塗った後、約30秒から1分間口を閉じずに製品が乾燥するまで待ってから30分後に水で洗い流す。

 

貼付剤は剥離剤(歯の付着面に付着したフィルム)を取り外して歯に付着し、製品説明書の使用時間に合わせて除去する。 ペースト剤は適量を歯ブラシにつけて歯磨きで歯を磨き、水で洗い流す。

 

ホワイトニング剤の使用時、一時的な歯茎の刺激やしみる症状が現れることがあり、症状が続く場合には使用を中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 歯の矯正患者、口腔内感染や傷のある患者、妊婦及び授乳婦は使わない方が良い。

 

特に「過酸化水素」含有製品は12歳以下の子供の場合、歯科医師と相談した後に使用しなければならず、「カルバマイドペルオキサイド」含有製品は14歳以下の子供と妊婦、授乳婦の場合に使用してはならない。

 

食品医薬品安全処は歯磨き粉と歯の美白剤を購入する際は、「医薬部外品」の表示と食品医薬品安全処に許可(申告)された製品なのか、医薬品安全国(nedrug.mfds.go.kr )で確認後、購入することを要請し、今後も日常生活で使われる医薬部外品を消費者が安心して正しく使用できるように安全使用情報を着実に提供する予定だと明らかに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에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약과 치아미백제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등의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번에 안내하는 치약과 치아미백제 안전사용 정보는 ‘치약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의약외품 이야기 치아미백제’ 동영상으로도 제작·배포하며, 해당 동영상을 식약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치약은 치아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며, 입 안의 청결과 치아·잇몸·구강 내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어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에 기재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치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 성분이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은염이나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태 또는 치석이 침착된 치아에는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이 함유된 치약이나 치석 침착을 예방하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약은 페이스트제·겔제·산제·정제·액제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이 있으며, 각 제품의 사용법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물로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페이스트제·겔제·산제 치약을 사용할 때는 칫솔모 길이의 1/2~1/3 정도 적당량(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을 사용한다.

 

정제 치약은 1일 3회 이내 1~2정을 씹은 후 칫솔질로 치아를 닦거나, 칫솔에 올려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 액제 치약은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고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

 

치약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가 치약을 사용할 때는 치약을 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하며, 어린이가 많은 양을 삼켰을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겔제는 치아 표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흐르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을 바른 후, 약 30초에서 1분간 입을 다물지 말고 제품이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30분 뒤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한다.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질로 치아를 닦아주고 물로 헹궈낸다.

 

치아미백제 사용 시 일시적인 잇몸 자극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치아교정 환자, 구강 내 감염이나 상처가 있는 환자, 임부 및 수유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은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치과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하며,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 함유 제품은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부, 수유부의 경우 사용해서는 안된다.

 

식약처는 치약과 치아미백제를 구매할 때는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에서 확인 후 구입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의약외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용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미코 시민기자 sdjebo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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