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6월 19일 오후 1시부터 전문상담사와 객원상담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상담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바이저 다솜터 심리상담소장이 맡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문화가족상담 사례발표에 이어 슈퍼바이저의 슈퍼비전을 받고, 동료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내담자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향후 상담을 통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문상담 담당자(031-740 1176)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