电池充电后,请立即拔掉插头!

  • 등록 2024.08.01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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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배터리, 충전 후 바로 코드를 뽑아주세요!

 

在过去五年中,锂离子电池火灾共发生612起,其中一半以上是由于过度充电引起的。因此,为减少火灾发生的可能性,充电后必须将电源插头拔掉。

 

消防厅22日就最近发生的锂离子电池火灾事故,以树立生活中的安全习惯为第三个主题,介绍了“锂离子电池的正确使用方法”。

 

生活中使用锂离子电池的产品包括智能手机和笔记本电脑、电动滑板车、电动自行车、电动摩托车、电子烟、数码相机、蓝牙耳机、玩具等。

 

根据消防厅国家火灾信息系统的数据,近5年来, 由于锂离子电池引起的火灾共有612起,随着电动滑板车和电动自行车等产品的普及和使用量的增加,事故发生数量也呈上升趋势。

 

火灾的原因多种多样,包括受到挤压或撞击等外部冲击、车辆内部处于高温环境中, 长时间存放的电池、在沙发或床上充电、使用未经过官方认证的产品、进水或被雨水淋湿现象的电池等。

 

特别是,其中一半以上的312起(51%)的火灾是由于过度充电引起的,其次是非充电时发生的火灾有60起(9.8%)、保管中发生的火灾有49起(8%)、维修中发生的火灾有45起(7.4%)、使用中发生的火灾有44起(7.2%)、受冲击后发生的火灾有17起(2.8%)等。

 

据确认,从火灾发生地点来看,共同住宅299起(48.9%)、街道及空地117起(19.1%)、建筑物及维修店116起(19%)、独栋住宅65起(10.6%)、停车场15起(2.5%),可见在共同住宅和独栋住宅等居住区发生的火灾最多。

 

对此, 为预防锂离子电池火灾,消防署呼吁在购买、使用、充电、存放和废弃等各阶段的正确使用守则。

 

首先,应购买经过正式认证的产品(KC认证产品), 如果在使用过程中检测到异味、声音异常、或变色等异常现象,应立即停止使用。在产品出现故障时,应请专业人员修理,不要自行修理。

 

火灾事故的一半以上是由于过度充电引起的,因此充完电后要切断电源,并避免在门厅等难以逃生的地方进行充电,以防发生意外时难以撤离。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나기련 시민기자ㅣ최근 5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총 612건이며 그중 절반 이상이 과충전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전기코드에서 분리해야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소방청은 22일 최근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생활 속 안전습관 만들기 세 번째 주제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했다.

 

생활 속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군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자담배,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헤드셋·헤드폰, 장난감 등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한 화재는 612건으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보급량과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발생건수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눌리거나 찍히는 등의 외부 충격, 온도가 높은 차량 내부 배터리 장시간 보관, 소파·침대 등에서 충전, 공식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 사용, 물·빗물 유입 등 다양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312건(51%)이 과충전이 원인이었고 비충전 60건(9.8%), 보관 중 49건(8%), 수리 중 45건(7.4%), 사용 중 44건(7.2%), 충격 후 17건(2.8%) 등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공동주택 299건(48.9%), 거리·공터 117건(19.1%), 건물·수리점 116건(19%), 단독주택 65건(10.6%), 주차장 15건(2.5%) 순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지에서의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방청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 예방을 위해 구매, 사용, 충전, 보관, 폐기 등 단계별 올바른 이용수칙을 당부했다.

 

먼저 공식인증된 제품(KC인증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 중 냄새나 소리, 변색 등 이상현상이 감지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제품 고장 때에는 직접 수리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 수리를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

 

화재사고의 절반 이상이 과충전으로 발생하는 만큼 충전이 완료되면 전기 전원을 분리하고 현관에서의 충전은 만일의 사고 발생 때 대피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나기련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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