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더함공간서로, 공동체 회원 워크숍 진행

  • 등록 2024.09.02 11:15:36
크게보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는 9월 1일 공 동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회원 네트워크 및 한국문화체험을 목적으로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5개국 70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속촌 관람하며 초가집과 기와집의 차이 등 전통가옥에 대해 알아보고, 옹기음각,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출신 담득탄씨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나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그네뛰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전통 문화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전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 김유리 서로장은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혁 기자 dealyness@naver.com
Copyrightⓒ2021 한국다문화뉴스. all right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39 월드타워 304호 | 대표전화 : 031-406-1170 | 발행법인 : 주식회사 몽드 | 발행인 대표이사 : 강성혁  등록일 : 2013년 5월 13일 | 정기간행물번호 : 경기 다50353 | 인터넷신문 : 경기 아 51486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정영한 / TEL : 031-352-1175 / sdjebo2@naver.com 한국다문화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다문화뉴스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 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2021 한국다문화뉴스. all right reserved.  | sdjeb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