利川市、「清渼川、歩きたい道」造成完了

2021.11.05 17:17:00

이천시,‘청미천, 걷고 싶은 길’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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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川市は5日、住民の念願である「清渼川歩きたくなる道造成事業」を完了したと発表した。


今回竣工された「清渼川歩きたい道造成事業」は、国家河川である清渼川3.4km区間に、陰を作るための樹木を植えたほか、談笑庭や活力お出迎え憩いの場などの親水空間を設置することで、京畿南部地域の名所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ものと期待される。


本事業に6億ウォンの予算が投入され、地域住民は「清渼川が市民の手に戻ってきた」と大いに歓迎している。


厳泰俊(オム·テジュン)利川市長は「清渼川を歩きたくなる道造成事業竣工により、市民に快適な河川環境と休息空間を提供することになった、今後も健康で持続可能な親水環境づくりのため最善を尽くしていきたい」と述べた。


また、今年10月に着工し、現在工事中の「福河川を歩きたい道づくり事業」は2022年3月までに完了する予定だと明らかに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이천시는 5일 주민숙원사업인‘청미천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청미천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은 국가하천인 청미천 3.4km 구간에 그늘 조성을 위한 수목을 식재하였고 담소마당과 활력마중 쉼터 등 친수공간을 설치하여 경기남부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6억 원의 예산이 투입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은 “청미천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면서 크게 환영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청미천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준공으로 시민들께 쾌적한 하천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수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0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사 중인‘복하천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은 2022년 3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미코 시민기자 sdje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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