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홀 ‘양방언 Music Journey’ 선보여

  • 등록 2021.11.24 0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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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과 함께하는 early christmas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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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12월 기획공연으로 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의 양방언 Music Journey를 오는 125()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양방언은 의사 출신의 재일 한국인 음악가로 1996년 데뷔 후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OST 뿐만 아니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Frontier!’작곡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양방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그간발매되었던 앨범과 더불어 우리에게 친숙한 OST 주제곡부터 신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강성혁 기자 dealyn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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