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탄소중립 녹색실천’ 시정책에 맞춰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지난 27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가족봉사단「그리니」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리니’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관심 있는 가족봉사단으로 2022년 친환경을 주제로 한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반이 되어 2023년 발족되었다. 2024년 2기 가족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여 ▲친환경교육 5회, ▲환경체험활동 5회 ▲환경캠페인 3회 총 13회기 활동을 통해 광명시에 탄소중립실천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총 9가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소개와 가족봉사단 선언문 낭독 시간을 통해 환경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발대식 후 저탄소에 관한 환경교육과 미션활동(텃밭가꾸기)을 함께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김OO가족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을 진행하여 앞으로 우리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박OO가족은 “5월에는 광명시 가족축제에서 가족들과 함께 축제거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광명시가족의 지속적인 친환경실천이 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2월 7일 성남고 동문 가족봉사단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쌀(10kg) 61포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후원받은 쌀을 성남시에 거주는 다문화가족 61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설 연휴가 끝난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센터 회원은 “최근 필요한 물품이 쌀이었는데, 이렇게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잘 먹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 740-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사회이슈를 반영한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2023년 새롭게 가족봉사단 「그리니」를 발족했다. ‘그리니’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관심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이다. ▲ 친환경교육 ▲환경체험 활동 및 기부 ▲환경캠페인 총 5회 활동을 통해 광명시에 탄소중립실천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가족봉사단은 시민환경활동가를 주축으로 생활 속 환경오염을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일회용사용 근절을 위해 박스피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5월 20일 세계인의날 축제 ‘환경캠페인’체험 부스로 참여예정이다. ▲환경오염 실태전달 ▲양말목 꽃 공예 ▲박스피켓 포토존 등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광명시민에게 환경실태와 친환경 실천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참여가족 철산4동 박OO가족은“아이가 이상기후로 환경에 관심이 생겼는데 가정에서 설명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안2동 김OO가족은“지구의 날을 맞아 박스캠페인을 진행하여 보람차고 5월에는 지역주민에게 직접 알리는 자리가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성남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다양한 소식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교육 진행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봉사단은 3월 25일 10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의 특징,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업사이클링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커피박으로 방향제 만들기 활동도 함께 했다. 커피박은 커피 찌꺼기로도 불리며 폐기물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지만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이다. 이에 방향제뿐 아니라 미용팩, 입욕제, 화분비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만들기 활동을 함께 제공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족봉사단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2023년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 '꿈자람 놀이터' 참여자 모집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학교 4~6 학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3월 11일 토요일과 22일 수요일 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발대식은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3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화성시가족봉사단 24가족, 72명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식과 더불어 가족봉사단 선서식과 감사패 및 위촉장 전달, 가족봉사단 안내 및 센터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또 기부 물품인 양말목 냄비받침을 제작하는 봉사시간도 가졌다. 제작한 기부물품은 화성시 관내 독거노인을 대 상으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에도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에서 3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됐으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과 화성시가족센터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기부물품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전달 예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 강화를 통한 가족응집성 향상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적 분위기 및 가족자원봉사 문화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가족봉사단은 상시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성남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다양한 2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정서안정 및 진로 취업 지원 '다채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학령기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다채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로 만 7~18세이다. 단, 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나이에 관계는 없다. 다채움은 가정문제, 학업 및 또래, 성격 고민과 진로 문제 등을 상담해준다.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상시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전화 상담 후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상담은 평일 주 1회, 총 10회기를 센터에 방문해 진행하며 상담자와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나 지면 4면 하단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 및 접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 740-1153)로 하면 된다. ■ 통번역 서비스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소통을 위해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 및 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 사업1팀은‘건강한 가정 생활에 한걸음 더 가까이, 함께하는 사업 1팀’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가족을 대한으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가족어울림한마당 건강한 가족기능 향상을 위해 어린이 집, 유치원 등 기관 연계하여 운동회를 진행했다. 맞벌이일가정양립지원 일・가정양립지원을 위해‘부부간’혹은‘부모-자녀간’ 함께하는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가족 자원봉사의식 확대 및 가족 친화분위기 확산을 위한 가족 봉사활동(환경정화활동, 기부물품제작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행복한가족프로그램 가족의 긍정적인 관계향상을 위해 20대여성, 반려동물가족, 3세대가족,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다자녀가구프로그램 3자녀이상인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구성원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께 사는 사회,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인 결혼이민자들이 화성시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학령기 아동들에게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교육과 사회통합분위기조성을 위해 무료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어린이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지난 30일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는‘지지고가족봉사단’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지고(우리가족이 지구를 지킬 고양) 가족봉사단은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대표 다(多)가치 다(多)함께 가족 봉사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고양파주 두레생협 우미란 이사장을 비롯한 마두성당 가족봉사단 등 가족봉사단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소개와 봉사단 선서문 낭독, 환경교육 특강, 천연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한 가족은 선서를 통해 “가족봉사단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 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유진 센터장은“자연환경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일이자 우리 후손들에게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에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28일 가족봉사단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11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14일 자원봉사자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가족봉사단 시작을 알렸다. 이날은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각 가정에게 쓰레기봉투 및 집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커갈수록 주말에 같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아이와 함께 주말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가족 단위가 함께 할 수 있는 대면 봉사활동의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월 1회 봉사활동 진행 예정이며, 이번 6월에는 양말목 공예 업사이클 활동으로 냄비받침, 코스터 등을 만들어 성남시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