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8일 시청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공공의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정·주·행 통합응급 의료지원센터 협약을 체결했다. 정·주·행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는 정신질환자 및 주취자(RED) 등 응급의료가 필요한 이들을 성남시의료원 내 센터에서 내ㆍ외상 등 응급진료 (YELLOW)를 받고 다시 일상(GREEN)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 의미에서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 의료서비스 상징 이미지로 교통신호등 이미지를 활용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성남시의료원)와 경기남부 경찰청(성남수정경찰서, 성남중원경찰서, 성남분당경찰서)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범죄 또는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정신질환자와 주취자 등의 응급의료 지원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응급실 내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정신질환자와 주취자 등에게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 남부경찰청은 경찰 인력을 상주시켜 응급실의 안정적 운영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주·행 통합응급의료지원센터는 9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시와 경기남부 경찰청은 이번 통합응급
Полицей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Южного округа Кёнгидо объявило об увеличенииколичества классов по обучению вождению для иностранцев с 17 до 27 в 2022году, чтобы поддержать получение водительских прав и предотвратить увеличениечисла иностранцев, управляющих автомобилем без прав. По данным полицейского управления Южного округа Кёнгидо, число иностранцев, управлявших автомобилем без прав, до сих пор показывало тенденцию к увеличению и составляло 400 человек в 2018 году, 530 человек в2019 году, 632 человек в 2020 году и 528 человек в 2021 году. Кроме того, был случай, когда иностранный рабочий управлял авт
京畿南部警察庁は、最近増加している外国人無免許運転を予防し、免許取得を支援するため、22年から外国人運転免許教室を、既存の警察署17か所から27か所に拡大運営することにしたと発表した。 京畿南部警察庁によると、外国人無免許運転は2018年400人、19年530人、20年632人、21年528人と増加傾向を見せている。 また、無免許の外国人労働者が事業主の車を運転、外国人職員の通勤中に交通事故が発生し、3人とも死亡したこともあった。 このことで、無免許運転させた事業主も刑事処罰された。 これを受け、京畿南部警察庁は管内の外国人労働者雇用事業主を相手に、外国人労働者の無免許運転予防および運転免許教室への参加を広報し、外国人無免許運転の取り締まりも強化する予定だ。 22年からは外国人運転免許教室を運営するため、道路交通公団(京畿支部)、龍仁·安山免許試験場と協業することにした。 外国人運転免許教室は結婚移住女性、外国人労働者、留学生など国内に滞在する外国人なら誰でも参加できる。 通訳および英語·中国語·ベトナム語で試験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ため、言語上の問題生活に欠かせない運転免許の取得に困難を感じていた韓国在住の外国人に大きく役立つものと期待される。 イ·スンヨン京畿南部警察庁外事企画係長は「京畿南部地域における外国人犯罪のうち、最も多い26%を占める犯罪が交通関連の犯罪で、外事警察は
Sở cảnh sát phía nam tỉnh Gyeonggi thông báo đã quyết định mở rộng các lớp học Cấp phép lái xe dành cho người nước ngoài từ 17 đồn cảnh sát lên 27 đồn cảnh sát từ năm 2022 để hỗ trợ cho người nước ngoài lấy giấy phép lái xe và ngăn ngừa việc ngày càng có nhiều người nước ngoài lái xe mà không có bằng lái trong thời gian gần đây. Theo sở cảnh sát phía nam tỉnh Gyeonggi, số lượng người nước ngoài lái xe mà không có giấy phép đang có xu hướng tăng từ 400 người vào năm 2018 lên 530 người vào năm 2019, 632 người vào năm 2020 và 528 người vào năm 2021. Một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không có giấy ph
The Gyeonggi Nambu Police Agency said it had decided to expand foreign driver's license classes from 17 police stations to 27 police stations from 2022 in order to prevent the recent increase in unlicensed driving of foreigners and support the acquisition of licenses. According to the Gyeonggi Nambu Police Agency, the number of unlicensed foreigners driving is on the rise to 400 in 2018, 530 in 2019, 632 in 2020, and 528 in 2021. In addition, an unlicensed foreign worker, who drove the employer's vehicle and to take foreign employess to and from the workplace, caused a traffic accident, killi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무면허 운전을 예방하고 면허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기존 17개 경찰서에서 27개 경찰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무면허 운전은 2018년 400명, 2019년 530명, 2020년 632명, 2021년 528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무면허 외국인 근로자가 사업주의 차량을 운전, 외국인 직원들을 출퇴근 시키다가 교통사고가 발생, 3명 모두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이 일로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사업주도 형사처벌됐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주를 상대로 외국인 근로자 무면허 운전 예방 및 운전면허교실 참여를 홍보하고 외국인 무면허 운전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경기지부), 용인·안산면허시험장과 협업하기로 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통역 및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상 문제로 생활하는 데 필수나 다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