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6월 30일 화성시 서연이음터 5층 강의실에서 관내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더 FUN(뻔 한) 내일’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저널 진로입시문제 연구소장 임명선 강사가 맡았으며, 30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내 아이의 멘토가 되어보기 ▲ 아이보다 먼저 아는 고교학점제 ▲엄마 아빠 진로ㆍ진학 함께 고민해주세요 ▲자녀 성향에 따른 소통과 진로지도 방법이다. 특히 예시와 설명을 통해 달라지는 고교학점제를 설명하고 현재 학년에 따른 입시 변화를 설명했다. 임명선 강사는 강의에서 “자녀가 중학생 때 진로 탐색을 많이 하는 것, 우리 자녀가 잘 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입의 이해를 설명했다. 이후 화성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성장할수록 어떻게 대화할지 막막한 아버지들을 위한 교육과 체험을 준비 했다. 7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아버지 교육은 13일, 20일, 22일 3회기에 거쳐 실시되며 사춘기 자녀의 발달과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훈육을 위한 대화법 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 회기에는 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7월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에 참여할 학생을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최하는 2023년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수원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와 개인의 적성·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고입·대입 대비 입시특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열린다. 주제는 ‘수원지역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오전 10시), ‘2024학년도 수시지원전략 합격에 전략을 더하다’(오전 11시 30분) 등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다양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40개 부스를 운영한다. ▲진로‧진학 종합(수시·정시) ▲예술‧기술‧IT 분야 ▲학습전략코칭 ▲모의면접 ▲특성화고 대입 진학 등이다. 컨설팅 주제별로 신청 인원이 다르다.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해야 한다. 9월 22일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차 진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이천시는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를 4월 2일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학교 교육·생활과정 ▲고교학점제·대학입시전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다국어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자녀의 진학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결혼이민자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중학교 과정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부 일반가족 포함)가 대상이고,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2학년~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부 일반가족 포함)가 대상이 된다. 신청은 이천시 가족센터 전화 접수 및 QR코드 접속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제공되는 이번 설명회가 결혼이민자의 자녀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정책과(☎ 031-645-3604) 또는 이천시가족센터(☎ 031-637-5518)로 문의하면 된다
始興市(イム·ビョンテク市長)は、管内の高校単位制の全面施行による農業教科共同教育課程を計画することで、未来農業人材育成と学生の進路支援に力を注いでいる。 共同教育課程とは、生徒が自分の適性と進路に合った科目を選択できるよう、学校間の授業を共有し、生徒に実質的な教育課程の選択権を保障する支援システムだ。 ソウル市は、高校単位制共同教育課程を積極的に活用し、22学年度管内の高校2年生を対象に農業教科を開設し、農業教科を学びたい学生が始興地域に一人でも学校所属に関係なく農業を学べる機会を提供することにした。 これを通じて▲農業分野に関心のある学生の素質と適性に合わせた進路開発▲第4次産業革命と連携したスマート農·生命工学に関する進路設計を通じたバイオ産業·農·生命工学科など関連大学の学科への進学▲大学以外の多様な進路を開拓できる学生個人別教育課程に対する学生および父兄の満足度向上などを期待している。 一方、林炳澤始興市長は「教育都市始興は、村を中心に地域の教育資源を結びつけ、誰も教育から疎外されない教育生態系を実現することにより、地域と市民が共に成長する都市に生まれ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てきた。したがって、都農複合の地域教育資源を活用して農業専門人材を養成できる今回の高校単位制農業教科共同教育課程の推進は、始興市の教育政策とよくかみ合っていると言える。 現在、22年3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