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적자원개발(HRD) 부문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모두의교육그룹과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담는 양방향 소통지 다문화뉴스는 외국인 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국내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협력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최근 10년 간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정이 크게 늘어나며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19일, 양 기관은 모두의교육그룹이 보유한 교육에 관한 전문성 및 AI휴먼 다국어발화서비스와 한국다문화뉴스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현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총동원하여 외국인 유학생과 노동자, 다문화가정 대상 실용적인 교육과 콘텐츠 전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모두의교육그룹 관계자는 최근 AI 휴먼 배우리를 활용하여 교육 제작의 퀄리티와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한국다문화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정주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갑질 사망사건으로 학부모 갑질과 교권 보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는 왕의 DNA를 가진 아이’라고 주장하는 갑질 학부모가 담임 교사 직위해제를 위해 갑질을 일삼아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갑질 논란 속 학부모 A씨는 교육부 사무관으로 자녀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교육활동에 지속적으로 간섭했다. 특히 해당 사실을 이미 교육부가 알고 있었으며, ‘구두 경고’로 징계 없이 넘어갔다. 교육부가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두 차례 학부모 A씨의 갑질 행위를 제보받았다. 전국초등학교교사노동조합(초교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담임교사 B씨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또 A씨는 “나는 교육부 직원으로 담임교사 교체를 할 수 있다”, B씨에게 밤 늦게 전화해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도했느냐”, “다른 아이들의 반응은 어땠는가” 등을 묻는 일도 있었다. 아동학대로 신고 후 B씨는 작년 11월 직위해제 되었지만, 올해 5월 대전지검으로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또 6월 학교 교원보호위원에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총 29개소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에 총 2517명이 참여했다. 2016년 시작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은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초·중·고등학생, 시민 등을 찾아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것이다. 강의 주제는 ▲이주민 삶으로 서로 배우기 ▲이주민과 선주민 평화로운 공존 ▲글로벌 사회·가정 이해 ▲재외동포 이해하기 등이다.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 (공)아시아문화연구원 등 5개 전문기관이 추천한 내국인 강사 10명과 9개국 출신 외국인 강사 29명 등 39명이 활동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외국인 주민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강사진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을 한다. 자국의 문화·전통·역사 등을 소개하고,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2023년 상반기에 유치원 4개소, 초·중·고교 23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 등 총 29개소에서 83차례 교육을 운영했고, 총 2517명이 참여했다. 세계인 주간(5월 20~26일)에는 10개소(28회)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편성해 운영했다. 시청어린이집과 효자노치원(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유아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문화전통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가족정책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가족센터가 가족정책 유공 기관부문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시상식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가치 실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가족센터는 2009년 개소해 지역 내 다문화·한부모 등 다양한 가정의 건강성 증진 및 가족공동체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가정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교육·문화·상담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안정성 강화, 가족관계 개선을 도모하며 건강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윤옥희 센터장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족 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며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한 것이 뜻깊은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모든 가족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4월 18일 한국다문화뉴스 시민기자단 2기 발대식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작년 1기에 이어 2기로 활동하는 한국다문화 시민기자단은 한국다문화뉴스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및 외국인의 안정적 생활정착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신문 제작에 참여하며 양방 소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사업이다.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한국다문화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자 교육을 통해 글쓰기 및 취재 기법 등 기자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번역 활동과 직접 취재 기사 작성 등을 통해 원고료를 지급받으며 시민기자 활동을 하게 된다. 2기 시민기자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의 지원을 받아 ▲기사 관련 법률 사례 및 주의점 및 저작권 ▲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프로그램 및 활용) ▲스마트폰활용영상제작(shorts영상제작기법) ▲기사 작성시 자주 틀리는 어휘 및 표현 ▲현장 중심 취재 선정과 취재 기법 ▲취재 보완 및 기사 원고 작성, 출판 을 주제로 강의를 받으며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번 발대식은 법무법인 위민 이주한 변호사의 기사와 저작권 강의를 진행하고 시민기자단 임명
한국다문화뉴스 소해련 기자 |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는 올해 상록구의 안산시평생학습관 내에 상록분소를 열고 오늘(3월 3일) 14명의 입국초기 이주배경 청소년과 부모님을 모시고 ‘안녕!한국어 예비학교’ 입학식을 개최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려인 가정자녀를 중심으로 상록구에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의 한국사회적응 및 공교육 진학 지원을 위해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상록분소를 마련하였다. 최근 몇 년 사이 상록구에 이주배경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학교안팎으로 지원 인프라가 부족하였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 상록분소에는 상록구에 거주하는 입국초기 이주배경 청소년의 진로진학 상담 및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더불어 몇 년 전부터 센터에서 실시해온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상록구내 교육인프라가 적은 일선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종합복지관의 이주배경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강사를 파견한다. 한편 센터의 단원구 본원에서는 3월 6일(월) 32명의 이주배경 청소년과 함께 ‘안녕!한국어 예비학교’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산시 상록구 거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진로상담 및 한국어문의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상록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수원YWCA가 ‘2023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월 10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한국어자격증반(TOPIC3,4)과 고급어휘말하기반을, 오후 1시에 기초‧생활한국어반(1~5반)과 온라인한국어반을 운영한다. 각각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온라인한국어반은 기초‧생활한국어 2단계 수준이면서 ▲가정에서 돌보는 자녀(임신도 해당)가 있거나 ▲자택에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1시간 이상 걸리거나 ▲건강 문제로 이동이 불편한 결혼이민자만 신청할 수 있다. (사)수원YWCA는 3월 28일부터 화‧목 오전 10시에 한국어 기초교육, 말하기 특별반을 25명씩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한다. 또 분기별로 한국 문화 체험이나 요리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https://www.liveinkorea.kr/center)·(사)수원YWCA(https://swywca.or.kr) 홈페이지나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연중 모집한다. 무료 교육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정착, 취업에 필요한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경기도와 여주시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 자격증 취득 2개 과정(요양보호사, 바리스타)과 예비 직장인으로서의 소양교육, 운전면허학과취득반을 운영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은 4월 시험합격을 목표로 2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총240시간 이론과 실습을 이수하고 4월 11일에 시험을 보게 된다. 샘물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4월 시험에 그치지 않고 매월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을 목표로 교육원의 강의 개설시기에 맞춰 연중 접수 받는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선호하는 음료 조사에서 10명 중 3명이 커피라고 답할 정도로 커피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가 취업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문화차이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진로이기도 하다. 취업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업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이기에 하반기에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할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경기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와 안정적인 한국 생활의 정착을 지원한다. 2023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은 K-드라마와 영화로 배우는 한국어, K-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육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심화과정은 토픽 시험 준비반, 국적취득 준비반, 발음교정반으로 구성하여 토픽 시험 준비 및 응시를 돕고 국적취득 관련하여 평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발음을 교정 및 지도를 지원한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센터 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간 소독 및 환기, 손 소독제 구비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교육, 국적취득 준비 및 발음교정 과정은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집 중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031-886-0327)에게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성남시와 미국 풀러턴(Fullerton)시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교류 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협약 체결을 위해 9일 오전(현 지시각) 미국 풀러턴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과 프레드 정 (Fred Jung) 풀러턴 시장은 양도시간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과 항구로부터 가깝게 위치해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인 풀러턴시는 면적 약 58㎢. 인구 14만여명의 주거, 산업, 교육, 문화적 환경이 잘 어우러진 도시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오렌지 카운티 (Orange County) 중에서도 한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고 지난해 한인 최초로 프레드 정 시장이 시장에 당선된바 있다. 통상분야, 성남시 물품 거래 공간 조성 통상분야 협력 방안으로 양도시는 '성남시 IT 등 혁신제품 전용관'을 풀러턴 소재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 오픈해 성남의 인기 식품, 소형 디자인 가전,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오프라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당근영어 ㈜캐럿솔루션즈와 2023년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의왕시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비대면 외국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 경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성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화상영어(북미권, 필리핀)와 화상중국어를 원하는 시간대와 수업형태(1:1 ~ 1:4)를 선택해 모바일 또는 PC로 수업받을 수 있다. 수업료는 의왕시민 특별 할인가격을 적용해 월 2만 8천 원부터 13만 8천 원까지 수업 형태별로 상이하다. 2023년 의왕시 화상외국어 1기는 2023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12월 15일까지 의왕시 화상외국어 홈페이지(www.uiwanglanguag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이 시민에게 폭넓은 언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제2외국어 대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왕시민에게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교육부는 지난 5일 LG,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제10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서울(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51명에 대해 시상했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0회 차를 맞았으며, 다문화 학생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추후 진로 선택 등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의 격려, 학부모의 응원을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키우고 있는 이전 대회 수상자 특별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이번 전국 대회에 앞서 17개 시도에서는 다문화 학생 664명(초등 399명, 중등 265명)이 참가한 예선대회를 각각 개최(2022.7.4.~10.6.)했고, 그 중 시도대표 51명(초등 28명, 중등 23명)을 선발하였다. 전국 대회에서 초등부 학생들은 나의 꿈, 학교생활, 다양화 문화 등 자유 주제로, 중등부는 ‘나의 진로계획’이라는 주제에 대해 중국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서울시가 오늘(20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과 모국어교육 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자조모임’과 엄마 나라 언어를 배우자와 자녀들이 배울 수 있는 ‘모국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 개최된 발표회는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이번 활동사례 발표회에는 19개 자조모임과 5개 모국어 교육 단체가 참여하며, 합창단, 뮤지컬 공연 및 활동작품 전시나 PT 발표로 지난 8개월간의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자조모임 19개는 세계 각국 전통 무용, 합창단, 인형극, 뮤지컬 공연 및 공예품 제작 등의 활동사례가 발표됐고, 모국어 교육은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등이 참여했다. 한편, 발표회에서는 "2022년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시장표창 수여식" 또한 진행됐는데 다문화가족 한국사회 정착에 공적을 기여한 자치구 가족센터 다문화 분야의 종사자 10명 및 자조모임, 다문화이해교육 등 상호문화 이해 위해 활발히 활동해온 다문화가족 구성원 2명이 수상했다. 행사에 앞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다양한 문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는 10월 13일부터 부대(장병), 경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신청받고 있다. 교육은 다문화 및 다양한가족에 대한 이해, 인식전환, 편견해소를 위한 가족다양성 이해교육으로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교육수강대상은 일반국민으로 유아, 아동, 청소년, 대학생, 성인 공무원, 군인, 경찰, 시설종사자 등 누구나이며 교육신청 대상은 찾아가는 가족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모든 기관이나 단체이디ㅏ.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다누리배움터(www.danurischool.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은 1회 2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골라 진행되는데, 강사 연계 신청과 무료강의 신청이 있다. 강사연계 신청을 하게되면 의뢰기관이 강사비를 부담해야하며 기관이 강사 검색 및 교육신청을 한 뒤 최대 7일간 강사연계를 진행하고 확정한다. 무료강의는 강사비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부담하며 강사검색 및 교육 신청 후 강사 연계 신청과 같이 7일 이내 확정이 된다. 교육진행 후 사진 및 모니터링 보고와 만족도 조사지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따르면 교
法務部は2022年1月から「難民専門通訳人認証制」を施行する。 難民専門通訳者認証制は難民面接における通訳の品質を向上させ、専門性を向上させるため、外部の専門機関の教育や評価を経た通訳者に限り、難民専門通訳者として認証·委嘱する制度である。 今回の制度は認証試験だけでなく通訳教育まで統合的に構成された通訳認証制度で、今後の難民面接で正確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権益保護に貢献することが期待される。 認証制に参加した志願者は379名である。 韓国外国語大学は事前の選別試験を経て通訳能力を上·中·下に分け、2017年7月から9月までの10週間、毎週1回土曜日に6時間ずつ対面オンライン方式で通訳能力に合わせたオーダーメイド型教育を実施した。 そしてオーダーメイド型教育を終えた者を対象に、2021年10月に認証試験を実施した結果、30ヶ国語160人の通訳が最終認証し、22年1月19日に彼らの代表として4人に対して難民専門通訳者委嘱式を開催した。 その他にも一部通訳者や難民専門家を任期制公務員として採用し、難民専担公務員の職務教育に国連難民機関、外部専門家などを講師として参加させる一方、難民専担公務員には年間50時間以上の教育履修を義務付けており、難民専担公務員に対する教育実施を明文化する難民法改正を進めている。 法務部は難民専門通訳の専門性など質的な側面の向上とともに、量的な側面で難民専門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