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動産実取引情報「次世代不動産取引管理システム」でアパート階別実取引価格情報などを提供する「次世代不動産取引システム(rtms.molit.go.kr )」は2月から需要者が実取引価格をより正確に把握できるようシステムを改編した。 マンションの実取引価格を統合管理することで、リアルタイムで資料処理が可能になり、契約当事者など申告義務者はその内訳を全国単位で照会できるようになった。 強化された個人情報安全措置、取引申告内訳を全国単位で照会でき、取引申告の際にカカオトーク、通信会社PASS、ペイコ、新韓、ハナ、ウリ認証書、サムスンパス、トスなど民間認証書を通じた簡単認証も追加で支援してユーザーの利用便宜を大幅に高めた。 住居福祉情報を便利に知ることができる「マイホームポータル」もある。 住居福祉サービス案内、自己診断、公共住宅探し、不動産情報など住居福祉と関連したすべての有用な情報を一ヶ所で見ることができる。 住居のための貸出利子負担で心配が多いならば、チョンセ貸出乗り換えサービスを利用してみよう。 この他にも信用貸出、住宅担保貸出乗り換えサービスもある。 対象はマンション、オフィステル、ビラ、一戸建て住宅などすべての住宅に対する保証付きチョンセ資金融資だ。 申請は貸出比較プラットフォーム、金融会社独自のアプリまたは金融機関を直接訪問して申請すれば良い。 既存貸出3ヶ月以後~貸切賃借契
The "Next Generation Real Estate Trade Management System (rtms.molit.go.kr)" which provides apartment floor-by-floor transaction information, has been revamped since February to enable consumers to more accurately grasp real transaction prices. By integrating the management of apartment real transaction prices, real-time data processing has become possible, and mandatory reporters such as contracting parties can now access this information nationwide. Enhanced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measures and transaction reporting history are now accessible nationwide, and additional support for conv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단독주택 잡수리 지원사업'은 거주 환경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외관 및 경관개선, 단열공사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 관인면, 포천동 등 '도시재생법'에 따른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등기부등본 소유자여야 가능하다. 시는 선정된 단독주택 10호를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 공사 등 집수리 공사와 주차장, 화단 조성 등 경관개선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 방지시설 공사가 포함돼야 한다. 지원은 최대 90%, 최대 1천2백만 원 이내로 가능하며, 공사비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은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등을 우선적으로 하되, 순위가 같으면 건물 노후도 등을 평가해 배점을 매겨 기준 점수가 높은 대상자를 선정한다. 접수는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
기획재정부는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 집니다'책자를 발간했다. 9개 정부기관에서 취합한 304건의 정책을 담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구축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를 통한 상담 및 취학 전 기본학습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포용안전망이 새롭게 구축된다. 또, 취학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추진과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컨설팅을 연계하여 정서 안정 및 학업 능력을 지원한다. ◆외국국적 농업인도 농업인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회국국적 농업인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대상을 외국국적 농업인으로 확대하여 1월일 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저임금이 시간급 9,160원으로 인상된다 2021년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으로 인상된다. 최저임금은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고용형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매월 1회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가 오는 12월25일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의무화 시행에 앞서 이달부터 시범 시행으로 제도 조기정착과 함께 시민 혼란예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작년 8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을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시행했다. 작년 12월부터 공동주택은 먼저 분리배출이 시행됐으며, 오는 12월25일부터는 단독주택도 적용되고, 안산시는 경기도 시범사업 시-군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우선적으로 시범 실시된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품으로 의류-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타 폐플라스틱과 혼합 수거될 경우에는 재활용이 어렵다. 분리배출 방법은 투명페트병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하고, 뚜껑을 닫아 찌그러트린 뒤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비닐'에 따로 배출하면 된다. 뚜껑이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색깔이 있더라도 처리과정에서 분리가 가능하므로 함께 배출할 수 있다. 다만 뚜껑이 플라스틱이 아닌 재질이라면 제거한 뒤 버려야 한다. 안산시는 상록구 이동자원순환센터를 시작으로 이동 단독주택지역 거점 7개소를 선정해 무색페트병 전용 수거비닐 설치, 전담인력 투입을 통해 주 1회 이상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