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약사회(김호진 회장)는 지난 7월 21일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독거노인에게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 독거노인 대상자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현물로 구입해 전달했다. 또한 의약품은 호매실온누리약국(신지연 부회장)에서 지원하였다. 물품을 지원받은 왕 모씨는 “넘어지면서 거동이 불가능해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웠는데, 의약품과 생필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외국인주민들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공적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며, 어디에서도 지원 받기 어려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수원시약사회의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 그늘진 곳까지 세세하게 살피는 복지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는 ‘배라맘’에서 후원하는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배라맘’은 시흥 배곧동을 중심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나누는 인터넷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월곶동, 정왕동 등 많은 지역이 참여하여 공동체가 점점 확산 되고 있다. 위 카페는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 다양한 기관 및 지역사회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 물건은 시흥시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고 있다. ‘배라맘’은 이번에도 시흥시가족센터에 물품을 후원하여 시흥시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였으며, 후원을 받은 시흥시가족센터는 어려운 시국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배라맘’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후, 사례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 중 취약가정에게 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시흥시가족센터 통합사례관리팀은 시흥시에 거주 중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욕구를 함께 해결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러한 후원물품 전달 이외에 교육적, 주거적, 의료적, 법률적,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Các cơ quan của Anyang tìm kiếm và chung tay hỗ trợ các tầng lớp thu nhập thấp cần được giúp đỡ. Ngày 06 tại Phòng theo dõi tình hình công vụ "Thành phố Anyang đã thông báo sẽ ký thỏa thuận với 21 cơ quan trong thành phố về hoạt động "Nhóm tìm kiếm trên Kakao talk". Nhóm tìm kiếm trên Kakao Talk sẽ thiết lập hệ thống khai báo để phát hiện ra các điểm mù về phúc lợi, tầng lớp thu nhập thấp hiện đang rơi vào khủng hoảng nhằm hỗ trợ ưu đãi phúc lợi cho họ. Sử dụng mạng Kakao Talk di động để đẩy nhanh quá trình thực hiện. 21 cơ quan hợp tác này sẽ tìm ra các tầng lớp bị bỏ rơi cần được hỗ trợ và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