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163만 도내 1인 가구를 위해 올해 사업비 8천807억 원을 투입, 주거·안전·외로움 영역에서 39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신설한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안산·광명·군포·성남·과천 등 5개 시군에 이어 올해 평택·시흥·광주·구리·양평 등 5개 시군이 추가로 참여해 10개 시군에서 확대 추진한다. 이용요금도 시간당 5천 원에서 관내 거주자의 경우 3시간에 5천 원으로 낮췄다. 지역별·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해 시군이 제안하면 도가 지원하는 '1인 가구 자유주제 제안 사업'도 지난해 8개 시군에서 올해 12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군인 마음클리닉(파주), 중증질환자 식사 지원(성남) 등을 발굴해 1천620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1인 가구의 집 선택을 돕는 '주거안전 체크리스트'도 개발해 상반기에 보급한다.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노인말벗 서비스'도 시작한다. 주 1회 인공지능 상담원이 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수신하지 않거나 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15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 대강의실에서 아이 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가족사랑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정시 퇴근을 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사랑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일·가정 양립 및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4월에 진행된‘가족사랑의 날’은‘우리 집으로 과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집을 과자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흥미 유발, 부모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자녀와 같이 활동하는 것이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참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화성시민이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건강성 향상 및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자녀의 한글 학습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주 1회 찾아가는 1:1 맞춤형 한글 학습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미추홀구가족센터와 눈높이 인천남부지사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는 학습지 교사에게 기본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한 이용자는 "한글 학습지 선생님을 통해 자녀가 다양한 단어를 배울 수 있고 집으로 방문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둘째 자녀의 돌봄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글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계기로 한글 등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보완·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추홀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 방문 교육 서비스,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에 자원봉사자들이 순회 방문해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봉사 모임인 '자전거를 타는 평택(자탄평)' 회원들이 참여해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이어 펑크 수리 및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 무상 수리 서비스는 오는 3월 14일 세교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서 총 18회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며, 예상보다 호응이 좋을 경우 협의를 통해 무상서비스 일정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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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出入国外国人政策本部を詐称した振り込め詐欺の事例が発生している。 国際電話番号(006からスタート)でARS電話を発信し、音声案内で「アメリカ出入国機関から帰港に郵便物を送りましたが、不在により伝達できず、近くの出入国管理所で保管しています。 詳細確認をお望みでしたら0番を押してください」というコメントをする。 0番を押すと窓口につながり、窓口に「携帯電話の機種」について聞かれ、すぐに電話を切る。寄せられた具体的な被害はないが、上記の電話に応じる場合、個人情報が流出して二次犯罪に利用されたり、携帯電話が悪性コード等に感染して金銭的な被害が発生する可能性もあるため、格別の注意が必要である。 出入国外国人政策本部は郵便物の発送に関するARSサービスを運営しておらず、国民に電話をかける際、国際電話番号は使わない。 携帯電話機種や住民登録番号、口座番号などの個人情報も問わない。 出所不明の番号から電話がかかってくる時に応じず、相手が要求するアプリ等をインストールしたり、リンクをクリックしたりしない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アプリのインストールやリンクをクリックすると悪性コードに感染する恐れがある。 振り込め詐欺が疑われる場合、直ちに捜査機関(警察庁112、検察庁1301)に通報すればよい。詐欺メールを受けたり、悪性コードへの感染などが疑われる場合は、局番無しで118相談センターに
Cuộc gọi ARS bằng đầu số quốc tế (bắt đầu bằng đầu số 006) gọi đến với hướng dẫn bằng giọng nói cho biết “Cục xuất nhập cảnh Hoa Kỳ đã gửi cho bạn một bưu phẩm nhưng không thể giao hàng vì bạn vắng mặt nên bưu phẩm đang được bảo quản tại Phòng quản lý xuất nhập cảnh lân cận. Vui lòng ấn số 0 để kiểm tra tình trạng chi tiết.” Nếu bạn ấn số 0 thì sẽ được kết nối với nhân viên tư vấn, nhân viên tư vấn đó sẽ hỏi bạn về “loại máy điện thoại di động” rồi cúp máy ngay. Cho đến nay vẫn chưa có báo cáo cụ thể về thiệt hại, nhưng nếu bạn trả lời cuộc gọi đó thì có nguy cơ bị lộ thông tin cá nhân để sử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가 2022년 1월부터 영화, 드라마, 실시간 TV시청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 온 VOD 서비스’를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한다. VOD(Video on Demand)란 사용자에게 필요한 영상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도서관 전용 VOD 플랫폼인‘웨이브 온’을 통해 2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영화, 드라마는 물론 실시간 TV시청까지 각 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내 지정된 VOD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DVD 대출과 함께 VOD 서비스 도입으로 최신 영상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으로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Thành phố Suwon điều hành dự án ‘Mạng lưới an toàn cho thanh thiếu niên’ giúp thanh thiếu niên phát triển lành mạnh bằng cách nhanh chóng phát hiện thanh thiếu niên đang gặp khủng hoảng tâm lý và hỗ trợ dịch vụ tuỳ chọn. Dự án mạng lưới an toàn cho thanh thiếu niên là dự án hỗ trợ dịch vụ tuỳ chọn về tư vấn – bảo vệ - giáo dục để phát hiện – hỗ trợ các thanh thiếu niên đang gặp khủng hoảng tâm lý từ 9 ~ 24 tuổi đang gặp nguy hiểm do ngừng học – bỏ nhà ra đi – hành động xấu – Internet giúp họ có thể quay về gia đình và xã hội 3 năm liên tiếp Thành phố Suwon được lựa chọn là chính quyền địa phư
With the increasing number of double-income couples and the diversification of working types, Uijeongbu City plans to improve its night extension daycare centers operation by expanding anddesignating the centers from 40 to 45 within this year to ease the burden of childcare for parents who frequently work at night. The night extension daycare center is a daycare center that extends the operation time up to 24:00after the standard childcare time (07:30 to 19:30), and night extension childcare fees are fully supported by the state. For the extended childcare, guardians of children who receive e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ㅣ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되는‘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해 기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사전 확인 작업을 통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로, 선불카드지급 및 지원금 사용 안내 과정으로 신청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인 방문도 없고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활동이 어려웠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 방법까지 알려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가구가 빠짐없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 관련 문의 사항은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8)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ㅣ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최근 자동응답시스템인 ARS 전화를 이용하여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를 사칭해 전화사기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사례로는 006으로 시작하는 국제전화로 ARS 전화를 걸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우편물(등기)를 보냈으니 상세확인을 원하시면 숫자 0번을 누르세요"라는 멘트를 한다. 이를 확인하고자 전화기 숫자 0번을 누르면 상담원과 연결되며, 상담원이 "휴대전화 기종"에 대해서 물어본 후 전화를 바로 끊는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해당 보이스피싱은 구체적인 피해사실이 접수된 적은 없으나, 해당 전화에 응할 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범죄에 이용되거나 휴대전화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금전적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우편물 발송 관련 AR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 때 국제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 핸드폰 기종을 비롯하여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물어보지 않는다. 따라서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올 때 응하지 말고
В начале года в Сихыне (мэр Им Пёнтхэк) была внедрена интеллектуальная система поддержки городского управления, которая предоставляет услуги на основе больших данных. До сих пор система была доступна только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м служащим, но с 1 октября она будет преобразована в общественный сервис. Интеллектуальная система поддержки городского управления создана с целью собрать разрозненные данные из каждого департамента администрации в одном месте, чтобы горожане могли легко получать всю необходимую информацию и делиться ею. В системе в виде диаграмм и графиков представлены результаты анализа стат
Ansan City announced that the "COVID-19 Integrated Psychological Support Group", which has been operating since March last year with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has been receiving a great response, with more than 11,000 users including self-quarantined people and citizens. The integrated psychological support group, which has been operat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incident to help self-quarantine and citizens resolve psychological difficulties such as anxiety and depression caused by COVID-19, has provided professional counseling and help The support group delivers mental hea
Yangpyeong county held the meeting to initiate a comprehensive care project for the local community with officials of Yangpyeong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Yangpyeong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Center, Yangpyeong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and Yangpyeong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 Local community care service is a policy that provides customized services including residence, medical service, and nursing care to the elderly who need health care and nursing. The services are provided in their residence, not hospitals. This meeting covered topics such as sharing Yangpyeong 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