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7~11세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방법 교육 및 자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3월 15일 금요일 다문화가족 보호자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방법’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3월 16일 자녀와의 애착 및 친밀감, 훈육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1회기 훈육 방법 교육을 수강한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했으며,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시간 제공을 위해 자녀들이 좋아하는 축구의 기본기, 드리블, 패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함께 팀별 축구 경기도 진행 하여 다같이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입석 금지 대책 마련, 광역버스 8개 노선에 29대 증차 성남시는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운행 버스를 늘리고, 시내·마을 버스 노선을 개편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8개 광역버스 노선에 모두 29대의 버스를 이달 말까지 단계적으로 증차한다. 해당 광역버스와 증차 대수는 ▲9000번(구미동 ↔서울역), 2대 ▲9007번(운중동↔서울역), 1대 ▲ 9300번(도촌동↔서울역), 2대 ▲M4102번(오리역↔ 숭례문), 4대 ▲8106번(구미동↔시흥·부천), 4대 ▲ 3330번(도촌동↔안양), 3대 ▲3500번(구미동↔군 포) 3대다. 서울시와 협의 중인 ▲신설노선 광역버스 (번호 미정·이매한신↔순천향대병원)는 10대 운행 예정이다. 시는 현재 투입 중인 서울역 방면 출퇴근 전세버스 (21대) 외에 4대를 추가 투입하거나 25대의 버스를 새로 출고해 정규버스를 늘리는 방식으로 증차한다. 신규 입주나 근로자가 많은 금광, 고등, 수내, 정자, 판교 지역은 광역버스와 연계 환승 편의를 위해 9개 노선의 시내·마을버스를 오는 12월 9일까지 신설(3 개) 또는 변경·연장·증편(5개), 폐지(1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