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가족체류형 농촌 유학 정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024년 체험형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한다. 이를 위해 지역 교육 및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 학교 특색 프로그램 및 방과후 프로그램 개발, 시범운영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22일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강화 라르고빌에서 열렸다. 연구보고회는 인천시교육청, 강화지역 교원, 지역 마을활동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 검토 및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연구는 도시와 농어촌이 공존하는 인천의 자연환경, 지역 특성, 문화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형 가족체류형 농촌 유학의 개념 정립, 특화된 교육과정, 프로그램 방향, 정책 공감대 형성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천 교직원, 학부모, 학생 2,249명이 인식 조사에 참여해 인천 가족체류형 농촌 유학에 대한 인지도, 필요성,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 결과 인천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의 동의 정도는 학부모 77.6%, 교직원 69.6%의 응답을 보였다. 농촌 유학에 대한 거주 농어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지속가능한 관광을 도모하는 '광명형 공정관광 팸투어'가 '2023년 빛나는 나를 만나는 공정여행'을 주제로 6월까지 진행된다. 공정관광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체가 돼 광명지역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의미한다. 올해 공정관광 팸투어는 오는 6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당 20여 명씩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정관광 팸투어는 ▲도덕산 공원 숲 해설 ▲예술협동조합 '이루' 패브릭아트 체험 ▲마을기업 '협동조합 담다' 점심식사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인 더가치홀 방문 ▲'보나카페' 공정무역 커피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공정관광 팸투어는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2년 차로 초기 단계임에도 올해 참여자 모집이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진행된 1차 공정관광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센터 관계자, 시민과 기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설레봄'을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팸투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공정관광을 통해 도덕산 자
警察使用装有稽查设备的秘密巡查车在高速公路上进行了试运行。3个月内,查处了1万多件超速案例。警察表示这项措施能够有效地约束高速公路上的超速行为,计划本月起将正式开展秘密管制。 虽然当前高速公路上使用固定的监控摄像机管制超速车辆,但是很多情况下,驾驶员在摄像头前减速,通过后再次超速。 该装备基于测速装置和高性能摄像头,可以测定前方车辆的速度,并能够实时自动保存监测信息。 对于超速40km/h以下的违规车辆,考虑到目前尚属试行阶段,警察只给予了警告处分。但是,对于超速40km/h以上的车辆则给予了罚款处罚。超速达80km/h以上的车辆,驾驶员受到了刑事处罚。 警察表示鉴于秘密巡查车的实际效果,今年计划将秘密巡查车的数量由17台增加至42台。此外,对于当前在国道上运行的10台秘密巡查车,其数量也将逐步扩增。 警察今年将重点对通行量相对较少、且包含较多直线区间的京釜高速公路、西海岸高速公路、中央高速公路等10条路线进行集中管制。据警员所说,虽然试运行期间对于超速不满40km/h的车辆只进行了警告,但是后续将进行正式管制,并处以罚款。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경찰이 단속장비를 탑재한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시범운영한 결과 석달간 1만건이 넘는 과속 사례가 단속됐다. 경찰은 고속도로 과속 운전 단속 효과가 크다고 보고 이달부터 암행 단속을 본격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2021년 김포 북부지역 어린이들의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 시범운영 됐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 선정으로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2022년도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는 극단 영 <햇님달님>, 퍼니밴드 <싱싱싱콘서트>, 블랙클라운 <마임공연>, 버블 J <언비리버블쇼>, 잘한다프로젝트 <시르릉 삐쭉 할라뿡>, 극단21 <돈키호테> 등 관내․외 예술단체들의 수준높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선정되어 김포북부권에서 수준높은 공연
В Хвасоне появилось место, где можно в любое время попробовать продукт мест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 ароматный и вкусный рис «сухянми». 9 декабря в Хвасоне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присуждения звания «Заведения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использующего продукты мест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которое получил ресторан Огапансан, расположенный в парке у озера Донтан. Проект по присуждению такого звания ресторанам был впервые введен в этом году с целью повышения конкурентоспособности местных заведений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Заявки на участие принимаются от ресторанов,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ных в регионе, которые могут подтвердить
为配合高阳市的“碳中立”宣言,推出共享单车“鸵鸟TAZO”优惠券,推广自行车的使用。 高阳市共享单车“鸵鸟”与高阳市、Omnisystem、KT合作运营,提供稳定便利的无人出租自行车服务。3月开始试运营,5月开始投放1000台自行车,开始正式运营。 市里向使用“鸵鸟”的市民提供优惠券,不仅起到推广和扩大使用的效果,并计划将共享单车打造为碳中立时代的环保交通工具。 优惠券以两种方式提供,分别是20分钟500韩元的全额起步价优惠券和50%的包月优惠券。进入鸵鸟APP并同意相关条款,即可领取优惠券。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고양시가 ‘탄소 중립’ 선언 도시에 발맞추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유자전거‘타조(TAZO)’할인권을 지급한다. 고양시 공유자전거 ‘타조’는 안정적이고 편리한 무인대여 자전거 서비스를 위해 고양시와 옴니시스템, KT가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5월부터 자전거 1,000대 규모로 정식운영을 개시했다. 시는 ‘타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할인권을 지급하여 홍보 및 이용 증대 효과는 물론, 공유자전거를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할인권은 20분당 500원의 기본요금 전액 할인권과 월정액 이용권 50% 할인권, 두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利川市は10月8日から利川市官庫洞、雪峯公園内の雪峯湖で'雪峯公園の音楽噴水'運営を開始する。 横75m、高さ60mで噴き出す噴水とLED照明で演出される噴水施設、レーザーショー、観覧施設を備えて造成された音楽噴水は、この4月に着工して9月からモデル運営を開始し、来る10月8日に正式運営を控えている。 雪峯公園の音楽噴水は壮麗な音楽に合わせて、躍動的な噴水の水の流れを演出して芸術性を生かしており、すべての世代が一緒に楽しめる選曲とウォーター・スクリーンに広がる映像や照明、レーザーが飛ばされた華やかな光で幻想的な夜景を利川市民に提供する予定だ。 音楽噴水1回運営に約20分がかかり、来る10月8日午後6時30分の正式運営を始めとし、毎日午後7時に1回ずつ運営される計画だ。 雪峯公園を訪れる市民たちは誰でも観覧席に着席したり、雪峯湖の近くで自由に音楽噴水を観覧することができる。 市の関係者は"利川の代表的観光名所であり、市民たちの憩いの場として愛されてきた雪峯公園に新たな観光資源を確保することで、利川(イチョン)が名実共に観光都市へと跳躍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し、"コロナ19の拡散の長期化で疲れていた市民らが、音楽噴水の観覧を通じて少しでも安らげる時間を持つよう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と伝えた。 (한국어 번역) 이천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이천
한국다문화뉴스 = 최봉호 기자 ㅣ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부도 탄도항 및 안산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세일링 요트, 래프팅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 해양아카데미는 해양여건이 우수한 대부도 탄도항에서 세일링 요트 체험 등 시민들이 쉽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해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시내와의 접근이 용이한 안산천 일대에서 주말을 이용해 딩기요트, 래프팅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기로 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의 시범운영도 예정돼 있다”며 “안산천과 시화호를 연계해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 안산시가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은 ‘2020년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접수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http://www.ansanyacht.com) 및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