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일 군민회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및 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양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 간 소통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2부로는 운동회와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식전축하 공연으로 영양어린집 7세반 아이들 19명이 ‘손님온다’ 공연을, 베트남 자조모임의 댄스 공연으로 어울림 한마당의 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진행한 시상에서 군수 표창 일월면 최은호. 군의장 표창 수비면 남태희, 영양군다문화현합회장 표창 일월면 윤순정, 경찰서장 감사장 일본이민자 기쓰나이 유미꼬가 수상했다. 또한 이날 영양군보건소, 119안전센터, 교육지원청, 사진동호회 등 관내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증진 체험, 심폐소생술, 아크릴 모빌 만들기, 행복사진 촬영. 그림 타투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 "다문화가족과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건강한
Uijeongbu City (Chairman Ahn Byung-yong) Volunteer Center (Chairman Lee Yong-gul) held the 19th Uijeongbu City Volunteer Grand Festival on December 2 at Uijeongbu Island Castle, attended by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provincial councilors, related organizations, and volunteers. The Volunteer Grand Festival is an event to commemorate Volunteer Day (December 5) and encourage the hard work of volunteers who made efforts throughout the year, and is held every year to share the noble value of volunteering with present volunteers. The event awarded certificates to volunteers who achieved 10,000
する今回のイベントは、小商工人の発展に貢献した有功者や団体を発掘·成果を共有するため、模範小商工人、育成功労者、支援優秀団体の3部門で行われた。 支援優秀団体分野で受賞の栄誉を得た市は、コロナ19という世界的なパンデミックで廃業の危機に追い込まれた小商工人たちに、積極的な支援策を繰り広げた功労が認められた。 特にソウル市は昨年、全国で初めて「コロナ19小商工人生計費」を支援し、政府に「コロナ19経済非常事態克服のための全国小商工人、中小企業生計支援のための建議文」として、「緊急福祉支援法」に小商工人への直接支援のための法的、制度的根拠づくりの扉を開いた。 また、2年連続で都市型小公人集積地区の活性化、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の公募事業に選定され、小公人が直接製品を開発できるインフラを造成し、根産業の育成及び販路開拓支援事業などで小商人競争力と自立基盤の確保にも積極的に取り組んできた。 さらに、全国初の小商工人税務サービスへの支援、小商工人特例保証の拡大、130億ウォン規模の地域貨幣景品イベントなど、持続的に小商工人の経営安定のために尽力してきた点も輝いた。 華城市長は「小商工人、自営業者が生き残ってこそ雇用が守られ、地域経済にも青信号が灯る」とし、「今後も小商工人に実質的にプラスになる政策の開発に、最善を尽くしていきたい」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기자ㅣ용인시가 13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6명(곳)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이면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외국인을 비롯해 기관 및 종사자와 후원자 등을 선정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유공자 선정은 코로나19로 연기돼 이번에 진행하게 됐으며, 시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6명(곳)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은 이주노동자들의 안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네팔의 엔지니어 수베디 발 크리슈나 씨와 태국의 농업 근로자 포티야 쿠아쿤씨가 받게 됐다. 또 내외국인의 소통 및 화합과 사회 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온 황명식 모현시설채소 생산자연합회 대표, 안의현 한송이앤씨 대표, 김보름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사와 지구촌교회 글로벌 목장이 수상하게 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용인시도 이들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Vào ngày 01 vừa qua tại phòng họp của Văn phòng Yangpyeong-gun, Quận Yangpyeong-gun đã tổchức lễ tuyên dương vì phúc lợi xã hội, nhân kỷ niệm Ngày phúc lợi xã hội lần thứ 22 . Nhân ngày Phúc lợi xã hội, sự kiện này được tổ chức nhằm khích lệ những người làm việc về phúc lợi xã hội, những người không tiếc công sức của mình cho Phúc lợi khu vực. Vào ngày hôm đó, ngài Jeong Dong-gyun - Quận trưởng Quận Yangpyeong, ngài Lee Yong-geun - Chủtịch Hội đồng Phúc lợi Xã hội Quận Yangpyeong, ngài Son Shin- Chủ tịch Hội đồng An sinh Xã hội Quận Yangpyeong, Chủ tịch Hiệp hội Công nhân Xã hội Quận Yangpyeon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16일 도내 아이돌봄 지원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간의 사업실적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아이돌봄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31개 시군 서비스제공 기관장과 실무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유공자 표창을 수여해 숨은 기여자를 알림으로써, 경기도와 31개 시군, 서비스 제공기관의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제시했다. 이번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는 첫 번째로, 출발점으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타 시도에서도 참석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성과보고회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여성비전센터 김향자 소장은 “아이돌봄서비스는 아동과 부모의 행복을 비추어주는 등대와 같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의 복지증진과 부모의 일 가정 양립을 통한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