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성년 자녀(19세 이하)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양육스트레스 감소 지원 프로그램 ‘행복육아-부모성장통(通)’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지친 부모가 다양한 표현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감정표현 및 심리적 안정감을 얻어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양육 스트레스 검사, ▲찰흙을 이용한 나의 감정표현 ‘마음초대’,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보기 ‘강함과 약함’, ▲3주간 자유롭게 작성해보는 나에게 쓰는 나만의 감정일기 ‘For me’, ▲소그룹 소통활동 ‘내 안의 나, 내 밖의 나’, ▲다양한 미술활동을 이용한 감정 표현하기 ‘내 안의 우리, 우리 안의 나’,▲마지막을 기념하며 꽃다발 증정식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부모로서, 다들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는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로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안양시의 ‘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페스티벌’ 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양육가정에 적지 않은 힘이 된 채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 위탁기관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영유아를 키우는 230여 가정이 참여했다. 페스티벌에서는「장난감 프리마켓, 아이사랑 프리마켓」을 통한 육아용품 및 장난감 무료 나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신나는 동요나라」, 영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놀이방법을 안내한「온라인 책이랑 놀자」,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육아선배 홍선배」 등 영유아와 부모가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류를 이뤘다. 미디어에 취약한 조부모님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영상으로 손 자녀와의 공감소통법, 놀이방법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관내 지역기관과 연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유아 성교육, 만안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동안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페스티벌 참석자들은 후기에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정양육으로 지친 가정에 힘이 됐고,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시기에
果川市保健所表示,将运营非面对面‘育儿新手教室’, 为辖区内的准妈妈们提供生育、育儿相关的信息。 专为准妈妈们运营的育儿新手教室由专家讲师负责进行,每期由5次讲座组成,总共分两期。第一期在9月进行,第二期在10月进行。讲座内容涵盖胎教、分娩、母乳喂奶、新生儿管理等从怀孕到育儿整个阶段所需要的各种信息。为了预防感染新冠肺炎,教育方式将采取在家里以非面对面的线上实时教育的方式进行。 可以通过果川市保健所的主页申请讲座,第一期从8月24日早晨9点开始申请,第二期从9月28日早晨9点开始,每期30名学员,按照先后顺序报名。 金香熙果川市保健所所长表示,因为新冠肺炎疫情的影响导致准妈妈们不能接受教育,希望通过本次教育不仅可以增进准妈妈们的健康,还可以帮助她们缓解因为生育和育儿带来的不安和压力。 详细信息和咨询事项请参考保健所的主页或打电话联系保健所地区保健小组(02-2150-3826)进行咨询。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 ㅣ 과천시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1기당 5강좌, 총 2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는 9월, 2기는 10월에 진행된다. 강의는 태교, 분만, 모유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오산시는 출생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생·육아·교육 관련 정책을 간결하게 정리한 「2021 오산시 출산·육아·교육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가이드북은 ‘임신·출산지원’, ‘자녀 양육지원’, ‘영유아 의료지원’,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미래 인재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출산 및 양육 지원’의 총 6개 파트로 구성됐으며, 국가 및 도 지원정책, 여기에 오산시만의 정책을 별도로 표기해 일반 시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총괄부서인 가족보육과는 가이드북을 관내 공공기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영유아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비치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유아를 둔 부모 및 오산시에 전입해 관련 정책을 잘 모르는 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매년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기존 정책의 업데이트를 통해 정기 발간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해서, 오산시민이라면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본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달라지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 그리고 오산시만의 특화된 사업을 체계적으로 업
育児と仕事に疲れた会社員両親、ヒーリングしてください〜 職場父母コミュニティの集まりに合計2500万ウォン、ミーティング別最大100万ウォンをサポート 京畿道が育児と仕事に疲れた会社員の両親が互いに疎通、共感しヒーリングすることができるコミュニティ25場所を選定し、支援すると3日明らかにした。道は今年計2500万ウォンの予算をかけて、1つのコミュニティ当たり最大100万ウォンまで支援するコミュニティ支援事業を実施することとし、20日までに募集に乗り出した。 イ・ヨニ、京畿道女性政策課長は「会社員の両親にとって、共に集まり、必要な情報を得て、悩みを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場が必要である。」とし、「コミュニティ活動を通じて労働者の仕事と生活のバランスが維持さ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支援する。」と語った。 サポート対象は、水原、安山、富川、高揚、議政府など5つの市の父母コミュニティを運営したり、希望する5人以上の自助会である。代表提案者を含む、会員がその時に住んでいるか生活圏(職場)であれば参加可能である。 支援分野は親の教育、文化プログラム、関係回復などの3つの分野だ。選定された会議には、最大100万ウォンまでの講師費と運営費が支援され、力量強化のためのメンタリングプログラムと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の活動も一緒に提供される。 参加を希望するコミュニティは、各市・郡別の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