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11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303호에서 ' 알기쉬운 출입국 관리법' 이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남서울이주여성상담소의 김민정 소장이 맡았다. 평소 다문화가족들이 많이 궁금해했던 출입국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질의 응답시간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오가며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결혼이민자 비자의 연장 및 변경 등의 내용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접해보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여러분들게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10월 28일 센터의 성남세계문화동아리 강사 및 서포터즈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지난 6월 진행되었던 인권교육에서 대상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추가로 개설되어 실시한 이 교육은 ‘헌법으로 알아보는 인권’을 주제로 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교육에서는 헌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기본권에 대해 알아보고 인권차별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차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인권 존중을 위해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을지 등에 대해 논의해보았다. 교육에 참여한 K씨는“인권에 대해 내 생활과 관련지어 깊게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오늘 교육을 듣고 내가 가진 권리가 무엇인지, 법으로 어떻게 보호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오늘 배운 내용을 생각하며 나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M씨 역시 “입국 초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은행에서 차별 받은 경험이 있었다. 오늘 인권에 대해 배운 만큼 앞으로는 위축되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3일 센터의 성남세계문화동아리 강사 및 서포터즈 대상 ‘인권과 다문화이해’를 주제로 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당일 교육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퀴즈로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한 후 헌법에 기초하여 사용되는 인권의 개념과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기본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집중하며 다양한 질문과 함께 적극적인 태도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교육이 끝난 후 일제히 아쉬움을 표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 A 씨는 " ‘인권은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로 누구나 똑같이 존중받으며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교육이 또 열리길 희망한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권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우리가 가져야 하는 권리는 무엇인지, 어떻게 보호받아야 하는지 인권 실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인권교육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Администрация уезда Янпхён (глава Чон Тон Гюн) 25 числа объявила о том, что с 22 ноября по 2 декабря в 12 уездных городах (ып) и волостях (мён) будут проводиться мероприятия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Кинотеатр идёт к вам», направленной на улучшение культурной жизни и исполнения прав человека для пожилых людей. «Кинотеатр идёт к вам» — это программа, предназначенная для пожилых людей с ограниченным доступом к произведениям культуры и искусства, базовые права человека которых нарушаются. Этот проект был предложен на Форуме жителей Янпхёна через систему участия жителей в составлении бюджета уезда и ак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