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단 하나의 지구’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보전 의식 함량 및 실천 생활화에 일조하고자 그림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화성형아이키움터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화성형아이키움터 10지점에서 열렸으며, 6월 5일부터 16일간 그림접수를 받고 19일부터 30일간 그림 전시 및 ‘좋아요’스티커를 붙였다. 지점별 선착순 10명에겐 기념품을 증정하고 출품된 작품 중 최다‘좋아요’를 선정하여 기념품 증정 및 작품을 엽서로 제작해 기념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추후에도 ESG 환경사랑 챌린지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일 비닐 봉투 없는 날을 맞이하여 폐건전지 5개를 장바구니와 교환하는 챌린지 진행으로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기회를 제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에 일조하는 등 ESG 순기능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진행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재단법인 이랜드재단(대표자 장광규)과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위기 해소를 위해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ㆍ물품바우처 사업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업대상 10가정을 추천한다. 대상 가족 10가정은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 7명, 물품바우처 3명으로 분류해 2023년 4월부터 이랜드재단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매월 7만원씩 12개월 지원하며, 필요한 물품을 매월 신청하면 2001아울렛 분당점에서 물품 구입 후 각 가정으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배송하는 사업이다. 물품바우처 사업은 매월 5만원씩 12개월 성남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에 직 접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현시점에 사랑의 장바구니와 물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선정된 다문화 가정에 생활비 부분에 고정지출 완화" 와 "대상 가족 구성원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과천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제작해 보급하여 비닐봉지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시민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는 공모된 아이디어 가운데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안한 ▲폐현수막을 활용한 공유형 장바구니, 낙엽 수거용 마대자루 제작 사업을 올해 1차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문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부터 게시 기간이 지난 폐현수막을 수거하고 세탁해, 약 1,200개의 공유형 장바구니와 100여 개의 낙엽 수거용 마대자루를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한 장바구니는 문원동 소재 동네 마트 등 10개 업체와 관내 각동주민센터에 배포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게 하고, 낙엽 수거용 마대자루는 문원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욱 과천시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은 과천시와 시민이 함께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