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글로벌 사업자 플랫폼 '예원비즈'에서 다민족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축구대회 개최에 이어 오는 7월 8일 하는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로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과 ▲80인치 TV ▲고급 에어프라이어 ▲에어써큐레이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예원비즈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함께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예원비즈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지역 다민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는 신청 링크(https://bit.ly/Applyforthe_ABC)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농구캠프 예원비즈 담당자(010-9403-2698)에게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 축구대회는 11개 국가(베트남, 가봉, 페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네팔, 캄보디아, 콜롬비아, 파나마, 이란)가 참여하고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에 선수 40명과 관중으로 30명의 다문화청년 70명이 참석했으며, 승부차기까지 진행된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글로벌 사업자 플랫폼 '예원비즈'에서 오는 7월 1일과 8일 다민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 대회와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 차례 농구 대회를 개최했던 예원비즈는 7월 1일 가양레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다민족과 함께하는 AFC(All nations Football Camp) 축구 대회와 7월 8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경기장에서 ABC(All nations Basketball Camp) 농구 대회를 이 주간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첫 번째 대회를 통해 다민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예원비즈는 스포츠 경기와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예원비즈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함께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예원비즈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지역 다민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가 없으며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과 ▲80인치 TV ▲고급 에어프라이어 ▲에어써큐레이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서울시는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순 노무형 일자리가 아닌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을 모집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민간형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공공형은 1년간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1만1157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하며,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총 160시간의 맞춤 교육과 구직활동을 위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가능하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해준다. 수원시는 수원청년을 위한 주거 상담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청년바람지대’ 채널을 추가한 후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다. 지난 2월 3일부터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 1명이 수원도시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청년들에게 각종 주거 관련 지원 정보(공공임대주택·대출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지원 매니저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수원 청년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하거나 전화(031-231-3376)로 문의한 후 대면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온라인 상담 채널을 이용해 많은 청년이 편리하게 주거 상담을 하길 바란다”며 “수원시에 집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은 언제든지 주거지원 매니저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통해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교와 협력해 새로운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청년일자리에 대한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현재 추진중인 대부분의 일자리 사업은 국비보조사업 위주로 구성돼 사업의 자율적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경민대, 신한대와 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 경제ㆍ산업ㆍ사회ㆍ문화 발전의 기초가 되는 인적ㆍ물적 자원을 청년일자리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경민대에서는 취업일자리센터를 통해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해당 산업체들의 수요를 반영, 직무분석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건의료행정과의 병원행정 직무과정, 레포츠‧태권도과의 현장 직무를 위한 자격증 교육 등 4개 학과 학생 82명이 참여 중이다. 청년일자리센터가 있는 신한대학교에는 취업 희망 청년과 창업 희망 청년으로 대상자를 크게 둘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취업 희망 청년을
Từ ngày 1 đến ngày 15 tháng 10 tỉnh Gyeonggi lựa chọn 4,500 người tham gia đợt 2 cho ‘Dự án hỗ trợ lao động thanh niên của doanh nghiệp vừa và nhỏ’, dự án chi trả tiền trợ cấp lao động lên tới 4,8 triệu won trong vòng 2 năm cho các thanh niên của doanh nghiệp vừa và nhỏ trong tỉnh. Đối tượng của dự án này là các thanh niên độ tuổi từ 18 ~34 đang cư trú tại tỉnh Gyeonggi có mức lương hàng tháng dưới 2,7 triệu won và làm việc trên 36 tiếng một tuần tại doanh nghiệp vừa và nhỏ thuộc tỉnh Gyeonggi. Những người được lựa chọn sẽ nhận trợ cấp 600.000 won mỗi quý và tối đa là 4,8 triệu won trong 2 nă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청년 노동자 40명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금융 관리 역량 강화,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24개월 동안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4.2만원을 매칭 적립해 2년 만기 시 58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8월 17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근로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이다. 단,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의무 이행기간 비례하여 신청연령이 연장(최고 39세)된다. 신청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7월 구성된‘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정한도·이진규 시의원, 최홍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머지 위원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해 발대식에 참여했다. 지난 6~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용인 청년네트워크는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18~39세 청년 87명으로 구성된 자치조직이다. 이들은 일자리·주거·복지·환경 등 10개 분과로 나뉘어 매월 1회 모임을 통해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시는 이들의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킥오프미팅, 아카데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백군기 시장은 최홍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네크워크 위원들은 따로 회의를 열어 분과를 선정하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이 사회의 주체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가 주도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화성시와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만의 하우스 콘서트, <더 에이치 콘서트(The H Concert)>의 무대에서 청년 예술인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에이치 콘서트-Young Artist> 공모를 진행하여 총 10팀의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더 에이치 콘서트>는 2020년 7월부터 동탄, 향남, 송산, 안녕, 정남 등 화성시 각지의 민간 문화공간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매달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 <더 에이치 콘서트-Young Artist> 청년 공연예술인 공모는 전국의 만 19세~만 34세의 청년 공연예술인을 대상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클래식, 재즈, 전통예술, 대중음악, 무용 및 마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청년 공연 예술인 및 단체 166팀이 지원했고 그 중 10팀을 선정했다. 특히, 최종 선정된 10팀 중 ‘조이너스’와 ‘HEYDAY’는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단체이며, ‘조이너스’는 장애청년예술인과 비장애청년예술인이 함께 팀을 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경기도가 만 19세~34세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청년 정신건강 상담실도 운영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초기 집중 치료·관리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공모에 ‘경기도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을 제출, 관련 예산을 국비로 확보해 올해 처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사업은 청년마인드케어(외래치료비 지원사업)와 청년마인드링크 사업으로 구분되며,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청년마인드케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 또는 F30~39[기분(정동)장애]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일부 본인부담금 중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비급여 포함), 제증명료를 1인당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에 해당될 경우 환자, 보호자(가족)가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