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강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자녀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에는 2022년 기준 10,460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고, 다문화 자녀의 수도 2,192명에 달한다. 그에 반해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과정에는 어려움이 많다. 학사 일정, 학습 준비물 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점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다문화가족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주제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준비 ▲학교관련 앱 설치방법 ▲학교생활, 학교일정 ▲학교 관련 용어 ▲담임선생님과 소통하기 ▲아동 관련 강서구 기관소개 등 6개며 다문화 가정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학제와 학교배정 절차, 준비물 등 입학 전 알아야 할 사항과 하이클래스, e알리미, 스쿨투게더, 학교종이 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앱 주요기능과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또 현장체험학습, 공개수업의 날 등 주요 행사와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방법과 절차 등도 담았다. 1편당 6분∼10분 길이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자막으로 제작됐다. 강서구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준비물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 후 맞벌이 부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학습 준비물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희망학교(신하초등학교, 이천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이후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학생 1인당 2만 원의 학습 준비물 비용을 지원하며, 각 학교별로 학생 수에 맞춰 보조금을 신청받은 후 3월에 보조금을 교부하고, 학교에서 교과과정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매해 학생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부모에게는 마음 놓고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는 학습 준비물 결손을 방지하여 학생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알림장, 종합장, 한글공책, 스케치북, 색연필 등 학습환경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학습 준비물을 제공한다. 준비물을 지원받은 학부모는 “준비물이 필요할 때마다 잊지 않고 준비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천시의 지원으로 심리적 부담감과 경제적 부담감이 줄어들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학생 수가 곧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다문화가정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교육 현실을 반영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한국교육개발연구원(KEDI) 강성국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2023 교육기본통계로 살펴본 한국 교육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초중고생은 526만 181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532만 6956명보다 6만 5138명 줄어든 것이다. 2021년(537만 4546명)과 비교해서는 11만 명 넘게 줄었다. 국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전체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흐름과 달리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23년 18만 1178명을 기록해 2022년 16만 8645명보다 1만 2533명(7.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학생 수는 2012년(4만6천954명) 조사가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최근의 증가세를 고려하면 2025년에는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체 학생 중 다문화가정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초등학교가 4.4%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3.3%, 고등학교 1.7%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화성시 관내 초등, 중등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1월 4일 유앤아이센터 교육장에서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과 다문화 가정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통해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자녀 정서지원을 위해 화성시가족센터가 마련한 자리이다. 11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다문화가정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을 진행했다. 중학교 진학 과정 설명회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하여 진행하였으며, 안산 소재의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가 직접 교육을 맡아 더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했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중학교 입학 및 생활과 자유 학년제 등 교육체계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부모가 교육을 듣는 동안 예비 중학생 자녀들은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힐링 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초등 입학 전 교육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 했다. 경기도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교사가 교육을 맡아 초등 학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3년 화.성.가족 행복학교 초등기 부모교실에 참여했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하여 한 해 동안 초등기 부모교실에서 배웠던 내용을 되새기고 실생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 회기는 9월 22일 금요일 초등기 부모자녀 대화법의 실전편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해당 강의 에서는 참여자들의 각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 상황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는 양육자의 태도가 어떠한 지 고민하고 서로 나누어 양육 태도를 한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회기는 9월 23일 토요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첫 회기 교육에 참여한 부모와 초등기 자녀가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초등기 자녀와 부모의 표정에 미소가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딱 저에게 필요한 교육이었습니다. 아이 를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사이가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활동을 마련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등 전날 대화법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녀와 소통하
Từ ngày 28 tháng 6, Hàn Quốc đã thống nhất tuổi tác xã hội và pháp lý thành "tuổi thật". Có ba loại tính tuổi được sử dụng trong nước hiện có: tuổi, tuổi thật và tuổi theo năm sinh. Trong xã hội thông thường, tuổi được sử dụng để hỏi tuổi nói chung là 1 tuổi kể từ ngày sinh ra ở độ tuổi đếm. Sau đó, cứ đến ngày 1 tháng 1 năm mới lại là cách tăng thêm 1 tuổi. Tuy nhiên, trong trường hợp sinh nhật của mình là 31 tháng 12, ngay khi vừa được sinh ra đã chuyển sang năm tiếp theo từ 1 tuổi và đến 2 tuổi. Mặt khác, tính tuổi bắt đầu từ ngày sinh nhưng tuổi thì không. Sinh nhật đến một năm thì coi như
เกาหลีจะรวมอายุทางสังคมและกฎหมายเป็น “อายุเต็ม” ตั้งแต่วันที่ 28 มิถุนาถาคมยน การคำนวณอายุที่ใช้ใน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ที่มีอยู่มี 3 ประเภท คือ อายุ อายุเต็ม อายุตามปี โดยทั่วไปการถามอายุ จะหมายถึง การนับอายุ 1ปี ตั้งแต่วันที่เกิด หลังจากนั้นทุกวันที่ 1 มกราคมของปีใหม่จะเป็นวิธีการเพิ่มอายุ 1 ปี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ในวิธีนับเช่นนี้ หากวันเกิดคือวันที่ 31 ธันวาคม ทันทีที่เกิดก็ข้ามไปยังปีถัดไป และจะนับอายุได้ 2 ปี ในทางกลับกัน อายุ ที่นับอายุจากวันเกิดไม่ใช่อย่างนั้น วันเกิดกลับมาต้องครบ 1ปีถึงจะถือว่าอายุ 1ปี นี่เป็นวิธีการที่ใช้กันอย่างแพร่หลายในระดับนานาชาติและใช้ในกฎหมายบางอย่าง เช่น การใช้บริการด้านต่างๆ
Mula Hunyo 28, pinag-iisa ng South Korea ang panlipunan at legal na edad sa 'Internasyonal na edad'. May tatlong uri ng pagkalkula ng edad na ginagamit sa Korea, edad sa araw ng kapanganakan, internasyonal na edad, at taunang edad. Ang edad, na karaniwang ginagamit kapag nagtatanong ng edad sa lipunan, ay isang unibersal na pagbibilang ng edad at tumutukoy sa edad na isang taon mula sa petsa ng kapanganakan. Pagkatapos noon, ito ay isang paraan ng pagdaragdag ng isang taon sa bawat bagong taon sa ika-1 ng Enero. Gayunpaman, sa prosesong ito, kung ang iyong kaarawan ay sa Disyembre 31, sa sanda
自6月28日起韩国把社会通用年龄和法律上年龄统一为“周岁年龄”。之前计算年龄的方式有一般年龄、周岁年龄、年岁年龄等三种方式。 在韩国平常问到年龄时使用的方式是刚出生就算一岁,然后每年1月1日就会再加一岁。如此下来12月31日出生的孩子没过几天就到了新的一年的一月一日就直接又长了一岁成了两岁的宝宝。 但是按照出生日期的周岁年龄就可避免上述情况,因为等到生日过满一年后才算一岁。这是国际上通用的方式,行政部门和一部分法令上都以这个年龄为准。 周岁年龄的计算方法是如果还没有过生日就从本年度减掉出生年度再去掉一岁即可。比如今年是2023年,出生年度是1992年,年龄就是2023-1992-1=30岁。如果已过完生日从本年度减掉出生年度就可以。也就是说2023-1992=31岁。 但并不是韩国所有的行政法律都统一认可周岁年龄。例外范围有就学年龄、服役义务、青少年保护法里规定的烟酒类购买年龄限制以及公务员报考年龄限制等。比如就学年龄政府确定升级要按一年计算因此满6周岁的第二年3月1日就可以上小学。 2023年可以上小学的出生年度是2016年,2017年出生的宝宝可以在2024年进入小学。烟酒类购买年龄限制与生日无关按照‘本年度-出生年度’决定购买年龄限制。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김화자 시민기자ㅣ대한민국은 6월 28일부터 사회적, 법적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한다. 기존
大韓民国は6月28日から社会的、法的年齢を「満年齢」に統一する。 既存の大韓民国国内で使う年齢計算は3種類で年齢、満年齢、年年齢がある。 普段、社会で年齢を聞く時に使う年齢は、普遍的に数え年で生まれた日から1歳の年齢を言った。 その後、新年1月1日になる度に1歳を重ねる方式だった。 ただ、この過程で誕生日が12月31日の場合、生まれるやいなや1歳で翌年に移り2歳になる場合が発生した。 反面、出生日を基点に年齢を数える満年齢はそうではない。 誕生日が戻ってきて1年になってから1歳になるのだ。 これは国際的に通用する方式であり、行政サービスなどにおいて一部法令でも適用した。 満年齢の計算方法は今年の誕生日前なら、今年度から生まれた年度から1を引く。 すなわち、今年が2023年で1992年に生まれた場合、2023-1992-1=30歳になることだ。 今年誕生日が過ぎたなら、今年度から生まれた年度を除けばいい。 2023-1992=31歳になるのだ。 満年齢で統一されない例外もある。 就学年齢、兵役義務、青少年保護法上のタバコおよび酒類購買年齢、公務員試験年齢だ。 就学年齢は学年制なので、1年単位で学年を上げるのが正しいと政府は見ている。 したがって、初等学校は満年齢で6歳になった年の翌年3月1日から入学する。 2023年に2016年生まれ、2024年に2017年生まれが入学するということ
Starting from June 28th, South Korea will unify the social and legal age calculation method to "International age" (known as "man nai" in Korean). The existing age calculations used in South Korea include three different methods: "Korean age," "International age," and "Year age." The age commonly used in social contexts refers to the "Korean age" that counts from the day of birth, starting from 1 year old. From then on, on January 1st of each new year, an additional year is added. However, this process resulted in cases where individuals born on December 31st would immediately turn 1 year old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도 5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0개 소 3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이천알기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은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의 협력 하에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매년 테마를 정하여 우리고장 이천을 알리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도로명주소팀)와 이천문화원의 협업을 통해 도로명 주소와 함께 이천의 문화를 알아보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이천문화원 교육교사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기본원리, 주소정보의 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를 제공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이천문화원에서는 초등학교, 집 등 학교별 인근 도로명주소의 기본원리 및 올바른 도로명주소 써보기 교육과 함께 이천의 고유한 지역문화와 역사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여 초등학생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주소정보 활용 능력을 증진 시키는 등 주소정보와 문화가 접목된 보다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광명 소재의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금붕어잡기 일본문화를 체험해보는 이음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일본인 친구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일본의 문화를 놀이로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유초이음교육 중심유치원’이다. 1학년 재학생의 일본인 학부모 사노OOO은 일본의 축제와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한 일본어 인사말과 인사하는 방법을 유아와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와 학생들은 일본어로 인사하고 금붕어잡기 놀이를 하며 출제를 즐겼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이음, 놀이의 이음, 배움의 이음, 공간의 이음 등 여러 가지 이음을 실천하고 있다. 이음교육 속에서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도 계속 이어져가기를 바라며 교육하고 있다. 한편, 금붕어잡기는 오사카의 ‘
한국다문화뉴스= 김관섭 기자 | 경기도가 5월 2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2023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서 12만 1천592명이다. 검진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대상 학생은 치과 방문 전‘덴티아이경기’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전화 예약 후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는 도내 31개 시ㆍ군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덴티아이경기앱에서 검색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22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추진 결과, 초등학교 4학년생 13만 4천326명 중 12만 3천935명이 치과 주치의 검진을 완료해 대상자 대비 92.3%가 사업에 참여했다. 학생(보호자) 만족도 조사에서 검진 완료 학생 중 6만 5천121명인 52.9%가 조사에 참여하여 97.1%가 사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기자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취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영암교육지원청과 연계해 2023 다문화가족 취학전 학부모교육 '미리 스쿨 배움터'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취학 전 준비사항 등 학부모 역할을 돕기 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전하는 '미리 스쿨 배움터', 동행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신나는 작은 학교 배움터'로 실시됐다. 학부모들의 참가 편의를 위해 야간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14일 삼호읍 가족센터 ▲15일 영암읍 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됐으며, 학부모 및 자녀 93명이 학교 현장을 미리 체험하며 초등학교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자녀를 양육하며 고민이 많았고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궁금한 점과 불안함이 커졌다"면서 갖가지 사항을 질문했다. 교육 관계자는 "자녀의 교육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부모 모두가 자녀 양육에 협력해야 한다"며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과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 대한 부모 역할의 필요성을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금번 교육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