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의정부 시민의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오는 9월부터 의정부 세계시민교육 “W-클라쓰”를 운영한다. 더불어 사는 글로벌 의정부라는 의미를 담은“W-클라쓰”는 시민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그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안목을 함양시키기 위해,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및 호원⋅송산 평생학습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세계시민교육의 정의와 필요성, 건강과 복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불평등 해소로 선정하였으며 각 분야별 저명한 강사진의 특강이 진행된다.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오는 8월 23(월)부터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시민들이 『의정부 세계시민교육 W-클라쓰』를 통해 지구 공동체의 문제를 공유하고, 공통의 비전과 이해를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tarting on the upcoming 8th, The Gwangmyeong Lifelong Learning Center will operate on Sundays as well, in order to become a learning space that developes together and closer with the citizens in everyday lives. The Gwangmyeong Lifelong Learning Center previously operated from 9 a.m. to 9 p.m. on weekdays (9 a.m. to 6 p.m. during the 4th stage of COVID-19) and 9 a.m. to 5:30 p.m. on Saturdays. However, its operation will be expanded to Sundays from 9:00 a.m. to 5:30 p.m to increase residents' convenience and accessibility. Last year's April, the Gwangmyeong Lifelong Learning Center transferre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일상에서 시민과 더 가까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일요일에도 운영한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코로나 4단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였으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동아리실, 무용실, 음악실, 장애인 평생학습강의실, 평생학습도서관, 공유사무실, 공유식당, 미디어실 등 다양한 복합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여 철망산로 2(하안동718-2)로 이전했다. 평생학습원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1층 도란도란 쉼터 2층 오손도손 북카페 2층 평생학습도서관 5층 시민공유사무실이 있으며, 일정 대관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인 강의실 미디어실 전시실 시민의 부엌 등이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평생학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