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교육부는 17일부터 중학생 대상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BS 중학 프리미엄’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EBS 출판 교재 기반의 ‘EBS 중학’ 강좌와 달리 교과서, 시중 유명 교재 기반으로 제작·서비스되고 있는 EBS 유료 교육 서비스다. 무료화에 따라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연간 71만 원 상당의 프리패스를 이용해 3만 편 1300강좌를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 후속 조치의 하나로, 교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예산을 공동 지원한다. 무료화 전환을 통해 기존 중학 프리미엄 가입자 1만 4000명에서 EBS 중학 강의 가입자인 약 30만 명 이상의 학습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유료 회원은 환불을 해준다. EBS는 학습자의 선호도가 높은 강좌 개발을 더욱 확대해 학습자에게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이번 무료화를 통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무상 학습 자료 제공 체제를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산간, 벽지 등의 학생에게 양질
邮局表示将支持多文化家庭,向寄包裹回国的非营利性个人提供EMS(EMS特快) 邮费减免10%的优惠。 支持对象包括外国人登录证上标明是“公民配偶”或滞留资格为F-6(结婚移民)的人,或者可以证明自己是《多文化家庭支援法》各项条款所指定的结婚移民者的人。 优惠期限截止至今年12月31日,京畿道和仁川广域市内的所有邮局将予以受理。持要寄送的包裹及发件人和收件人的英文地址、邮政编码、英文姓名到邮政窗口,让工作人员为您办理“多文化EMS优惠”即可。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 ㅣ 우체국이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며 모국으로 발송하는 비영리 개인에게 EMS(EMS 프리미엄 우편 요금을 10% 할인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결혼이민으로 명시된 자거나,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조제호에 의한 결혼 이민자 등을 증빙할 수 있는 자이다.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내 모든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발송할 우편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영문주소, 우편번호, 영문이름을 준비하고 우편창구 직원에게 "다문화 EMS할인해주세요"라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