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수원시는 '통계로 보는 수원'을 통해 수원의 토지, 기후, 인구, 교통, 건설 등의 다양한 통계들을 보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에서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수원'을 통하여 수원시에 거주하는 인구 현황과 외국인, 세대수에 알아보고 재미로 보는 국적별 랭킹을 소개한다.지난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수원시 총 인구는 1,216,958명이다. 인구 100만이 넘는시들이 이제는 대도시인 특례시로 거듭나며 그에 맞는 행정력을 갖추는 것을 볼 때, 수원시 인구 120만 여명은 수원시가 대도시임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2022년 1월 13일부터 수원시에서 수원특례시로 출범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큰 도시인 수원시에는(내국인이1,183,714명97%과 외국인 33,244명3%)이 있다. 수원시 인구의 3%를 차지하는 외국인 가족들을 주요 국적별 등록현황으로 다시 나누어보면 크게 중국(한국계),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일본, 영국, 기타나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번 재미로 보는 국적별 인구랭킹은 경기도 수원시 기본통계에 따라 가장 최근 자료인 2019년 기준 수원시 외국인 국적별 현황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ㅣ 안산시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80%를 넘기며 정부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안산시 접종대상 인구 64만9천312명 가운데 52만4천458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며 접종률이 80.8%로 집계됐다. 이는 다음 달 말까지 전 국민 80%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정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수치다. 또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고 수준이다. 안산시는 지난 4월 초부터 올림픽기념관과 감골시민홀에 예방접종센터 2개소를 조기에 개소하는 한편, 25개 동에 전담 팀을 구성하고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집중 지원했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 예방접종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콜센터 및 현장접수처를 운영하며 외국인 접종을 높였으며, 찾아가는 외국인 길거리 예약 및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얀센백신을 활용해 미등록외국인(불법체류자 등)에 대한 여권 없는 간편접종을 실시하는 등 집단면역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 직원 300명이 넘는 집단감염 발생 사업장에 10일 이상의 일시폐쇄를 통해 감염확산의 고리를 끊고, 노래방, 뮤비방 등 집단감염 발생 사업장 2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안산시는 외국인 사업장 및 생활시설 등에서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 백신 접종 높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외국인 예방접종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난달 26~31일 ‘외국인 주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예약기간’을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4일 안산상공회의소 및 스마트허브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사업장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특히 유효한 여권이 없는 외국인 주민에 대해서도 인정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사업장에서 관리 가능한 노동자는 임시관리번호를 받아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 지난달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제로 이를 정책에 반영하면서 여권 없이도 예방접종을 받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달 23~31일 매일 오후 6~9시 사이에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길거리에서 접수반을 운영, 현장에서 백신예약부터 접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 외국인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주요 국가 주한대사관에 서신을 총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