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 사업'을 전년도와 다르게 3월에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행정복지센터를 선정하여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속한 고등동, 금곡동, 호매실동 등의 총 15개소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동장님 및 팀장님과 만난 자리에서 센터사업 설명을 해드리며 사업별 리플렛까지 비치하였고 센터사업홍보를 원활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방문했던 기관 중 매탄3동, 세류1/2동,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 6월에 통번역서비스 배너를 상시 비치하게 되었다. 홍보활동 끝난 후, 센터를 방문한 중국이주민은 “거주지를 속한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비치된 통번역 배너를 보고 센터에 찾아 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는 줄조차도 몰랐다. 그 전에 만약 센터를 알았으면 프로그램 이용하거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센터를 알리는 계기가 되며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북부경찰청은 ‘도민이 더 가깝게 느끼는 자치경찰’로의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순찰차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자치경찰이 지난 1년간 다양한 ‘도민 체감형 치안 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던 만큼, 아직 자치경찰제를 낯설게 느끼고 있는 도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정책에 대한 활발한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 전역에서 운행 중인 112·교통 순찰차 총 242대를 활용, 차량에 ‘안전해요 우리동네, 함께해요 자치경찰’, ‘우리동네 안전맞춤 자치경찰제’라는 표어가 쓰인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당 표어는 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3월 한 달간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도민 친화적 표어’에 대한 의견수렴 및 공모를 진행, 가장 높은 공감을 얻었던 시안들이다. 선정된 표어 스티커가 부착된 순찰차는 4월 1일부터 100일간 경기도 북부 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민 안전 돌봄과 함께 보다 친근한 자치경찰을 알리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순찰차는 도민의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고 시인성도 높아 자치경찰 인
В Хвасоне появилось место, где можно в любое время попробовать продукт мест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 ароматный и вкусный рис «сухянми». 9 декабря в Хвасоне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присуждения звания «Заведения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использующего продукты мест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которое получил ресторан Огапансан, расположенный в парке у озера Донтан. Проект по присуждению такого звания ресторанам был впервые введен в этом году с целью повышения конкурентоспособности местных заведений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Заявки на участие принимаются от ресторанов,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ных в регионе, которые могут подтверд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