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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 khi tạo ra một Sincheon-dong an toàn và sạch sẽ với dự án dọn dẹp

정화활동 프로젝트로 안전하고 깨끗한 신천동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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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ng tâm Phúc lợi Hành chính Daeya · Sincheon đã thực hiện các hoạt động làm sạch môi trường để giải quyết các vấn đề về mất mỹ quan và mùi hôi do rác thải bị vứt bừa bãi ở khu vực trung tâm thành phố cũ Sincheon-dong và công viên gần Chợ Sammi. Hoạt động dọn dẹp này được thực hiện với sự hợp tác của Hiệp hội Thương gia Chợ Sammi và Sincheon-dong.

 

Công viên Sammi, nơi thực hiện hoạt động làm sạch môi trường, là địa điểm nhận được rất nhiều ý kiến phàn nàn của người dân trong nhiều tháng qua do vấn đề rác thải bị vứt bừa bãi và trái phép. Do đó, các khiếu nại dân sự liên tục được đệ trình lên Nhóm Giám sát An toàn sinh hoạt, Hiệp hội thương gia và Sincheon-dong.

 

Park Myung Gi, người đứng đầu Ban An toàn và Cuộc sống tại Trung tâm Phúc lợi Hành chính Daeya và Sincheon, cho biết, “Tôi rất vui khi khôi phục lại sự sạch sẽ của môi trường công viên xung quanh Chợ Sammi và khu vực buôn bán thông qua việc thu gom rác bị vứt bừa bãi trong công viên, nhổ cỏ dại và làm sạch môi trường với đồ phế thải bị bỏ trái quy định, vốn là một vấn đề nhức nhối trong khu phố. Trong thời gian tới, chúng tôi sẽ tiếp tục dành sự quan tâm để khu vực xung quanh chợ không bị ô nhiễm trở lại do những hành vi đổ rác trái phép”.

 

Để báo cáo hành vi đổ rác trái phép trong khu vực Daeya và Sincheon, vui lòng liên hệ với Ban An toàn và Cuộc sống (031-310-2683,2684).

 

 

 

 

(한국어 번역)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신천동 구도심과 삼미시장 인근 공원의 방치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미관 훼손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삼미시장 상인회·신천동과 협업해 이뤄졌다.  

 

환경정화 작업 대상지인 삼미공원은 지난 수 개월간 방치폐기물과 무단  투기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로 인해 생활안전 모니터단, 상인회, 신천동 등에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박명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장은 “공원 내 무질서하게 버려진 폐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동네 골칫거리였던 무단방치 페기물에 대해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삼미시장 및 상권주변 공원환경이 깨끗함을 되찾아 기쁘고, 앞으로 시장 주변이 무단투기로 인해 다시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야ㆍ신천권 무단투기 신고는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031-310-2683,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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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 11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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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 부모자녀 친밀감향상 프로그램 부모자녀 친밀감향상 프로그램 ‘가족의 시간속으로(2)’ 운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29일 (토)과 12월 6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 그램(부모+자녀대상) ▲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 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 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심폐소생교육 진행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025년 11월 12일(수) 센터 내에서 결혼이민자 27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기본 개념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수원소방서의 소방관이 직접 교육하여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대처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하였으며, 한국어가 서툰 대상자들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병행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들은 애니(Annie) 인형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훈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설명이 어려웠지만 화면 자료와 직접 실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명 존중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수원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