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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 Ыйване ведется набор «помощников в соцсетях» на 2022 год

의왕시, 2022년 SNS 서포터즈(시민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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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дминистрация города Ыйван ведет набор «помощников (гражданских репортеров) в соцсетях» на 2022 год с целью улучшения административной работы путем более тесного контакта и общения с горожанами.

 

Помощники будут освещть интересные и трогательные истории города, распространять среди горожан информацию о муниципальной администрации и полезные новости через социальные сети.

 

Всего планируется набрать около 30 участников, заявку может подать любой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ный резидент города Ыйван.

 

Поддержка осуществляется в трех направлениях: △ посты в блоге – освещение событий на месте и написание статей 2 раза в месяц, для тех, кто умеет хорошо писать и любит заниматься соцсетями; △ видео на Youtube – съемка видео 1 раз в месяц, для тех, кто умеет снимать и монтировать оригинальные видеоролики; △ новое направление в этом году – фото в Instagram – съемка фото 2 раза в месяц, для тех, кто умеет делать эмоциональные фото, рассказывающие о городе.

 

Для подачи заявки на участие заполните форму, размещенную на официальном сайте города, и отправьте по электронной почте до 3 декабря. Победители будут объявлены на сайте 17 декабря.

 

Срок программы – 1 год, до 31 декабря следующего года. Если публикация утверждается, автору выплачивается фиксированный гонорар.

 

Для получения дополнительной информации свяжитесь с компанией New Media (031-345-2897), ответственной за связи с общественностью городской мэрии.

 

 

 

(한국어 번역)

의왕시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더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2022년 SNS 서포터즈(시민기자단)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의왕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 등을 취재해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3가지로 △블로그 포스팅 분야는 월 2회 현장취재 및 기사작성, 능숙한 글쓰기와 SNS 활동을 즐기는 사람 △유튜브 영상 분야는 월 1회 영상을 제작하고 위트있고 참신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이 능숙한 사람 △인스타그램 사진 분야는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분야로, 월 2회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의왕시를 알릴 수 있는 감성 사진 촬영이 능숙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12월 3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홈페이지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며,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SNS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031-345-28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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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국내적응 프로그램 성료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2025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적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7일 진행된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지평장공장 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식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올해 국내 적응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상반기에는 △공예박물관 관람 및 김치 만들기 △강릉 오죽헌 탐방을 통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를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의 지원으로 진행된 한국어 수준별 로컬푸드 요리체험 △여주 목아박물관 방문 △경기공예페스타 가죽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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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4일 금호동 백운플라자 레스토랑에서 경제적 사정이나 여건상 예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부부 두 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결혼식은 광양창의예술고등학교 관현악부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재윤 소장의 주례와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양시립합창단 서지명 테너의 축가와 신부의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공연이 더해져 서로의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가 펼쳐졌다. 주례를 맡은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결혼은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약속”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부부들에게 평생의 행복으로 남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이 다문화부부에게 소중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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